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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열반경제3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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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자여, 보살이 두 가지니, 하나는 처음 마음을 낸 이요, 또 하나는 이미 도를 행하는 이니라.
무상하다는 생각이 두 가지니, 하나는 거친 것이요, 또 하나는 미세한 것이니라.
처음 마음을 낸 보살이 무상하다는 생각을 관찰 할 때에 생각하기를 '세간의 물건이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안의 것이요,
또 하나는 바깥 것이라, 이 안의 물건이 무상하게 변하여 달라지느니라.
내가 보건댄 날 때. 어렸을 때. 컸을 때. 장성하였을 때. 늙은 때.죽을 때.그런시절들이 각각 같지 아니하니, 그러므로 안의 물건이
무상한 줄을 아느니라'하느니라
또 생각하기를 '내가 보건댄 중생이 어떤 이는 비대하고 얼굴빛과 기운을 구족하였으며, 가고 오는 행동이 자재하여 장애가
장애가 없으며, 혹은 병들어 시달리고 얼굴빛과 기운이 쇠약하고 얼굴이 초췌하여 자재하지 못하며, 혹은 재물이 많아서
창고에 가득하고, 혹은 빈궁하여 간 데마다궁색하며, 혹은 한량없는 공덕을 성취하고 혹은 한량없이 나쁜 법을 구족하나니,
그러므로 안의 법이 결정코 무상한 줄을 아느니라'하느니라.
  또 밖의 법을 보건댄 종자 때 .싹틀 때. 줄기 때.잎필 때. 꽃필 때.열매 때.그런 시절들이 각각 같지 아니하니라.
이러한 바깥 법들을 혹은 구족하고 혹은 구족하지 못하므로, 온갖 바깥 것이 결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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