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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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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스스의 제자들이었던 그 두 분이 비구가 되었을 때 마가다국 전체와 라자가하에 있는 유명하고 이름난 남자들이
앞다투어 부처님 교단으로 들어왔다.
  부처님이 펴시는 가르침의 여행, 법을 전하는 길에 이때부터 시작하여 장애가 생겨나게 되었다.
비구가 되고 남겨진 가족들, 이전에는 잊혀졌던 다른 사상들, 다른 종파와 그 제자들, 그런 이들은 비구 스님들을 볼 때마다
비난했다.
  ''마가다국의 다섯 산이 보호해 주는 수도 라자가하에 사마나 고따마가 왔다.
때인사야 스승의 제자들 모두를 그의 손 아래로 거두어 갔다.
이제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들을 데리고 갈 것인가?"
  그 말을 들은 비구 스님들이 다시 반문했다.
  ''크신 노력이 있으신 부처님, 깨끗한 지혜를 가르치시는 높으신 그분께 거칠고 험한 소리로 질투한다면 무슨 이익이 있을
것인가?''
  이렇게 말함으로서 많은 이들이 이해하게 되었고 7일이 지나자 그 소리는 사라져 갔다.
그러나 라자가하에서 만났던 이런 일들이 다른 곳으로 옮길 때마다 다시 생겨날 것이다.
  이러한 일을 만난다고 해도 부처님께서는 교단을 튼튼하게 키우는 일을 포기하시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교단의 힘을 키우면서도 이런 소리가 적게 나오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나뿐인 친동생 난다 왕자를 명령으로 비구를 만든 것이 이 문제의 답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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