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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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2024.01.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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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뿐이었다.
''아난다 테라님, 저희들이 간청합니다.
부처님 계시는 곳에 저희들이 가서 엎드려 참회하겠습니다.
부처님을 다시 모시고 오겠습니다.''
부딪쳐 넘어져야 어머니를 찾는 이들, 신도들이 형벌 주는 것이 엄청이나 컸나 보다.
''스님들, 이 도시, 이 절에 부처님께서는 좀처럼 발길을 돌리지 않으실거요ㅕ.''
내가 지나간 일을 미루어서 말해주자.
''제따와나 정사에라도 모셔 가십시오.
저희들이 제따와나 정사에 따라가서 엎드려 참회하겠습니다.''
''좋습니다.''
꼬삼비 비구들의 말을 받아들였을 때 숲 속이나 시골지방에서 안거를 지낸 비구 스님들도 꼬시따란마나 정사로 왔다.
''아난다 테라님!
이 정사에 부처님이 께실때 저희들은 자주자주 법문을 들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법문을 듣지 못한지가 오래 되었으며 부처님을 뵙지 못한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부처님을 뵙고 법문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숲 속에서 온 비구들뿐만 아니라 사왓띠 도시의 신남 신녀들도 가지가지 당부의 말을 보내왔다.
이렇게 많은 이들의 간청대로 나는 비구들과 같이 빨리래야 숲으로 갔다.
$$$$$$$$$$$$$$$$$$$$$$$$$$$$$$$$$$$$$$$$$$$$$$$$$$$$$$$$$$
말라까오까나까 마을에 이르렀을 때 비구 테라와 만났다.
비구 테라께서는 나와 같이 비구가 된 분이다.
이 마을에 혼자 오셔서 편안히 지내다가 홀로 오신 부처님께 크고 지은 시중을 해드렸다.
그 다음날 그 마을에서 스승님과 제자가 걸식하셔서 드시고 난 다음 부처님께서는 계속해서 여행을 하셨음을 비구 테라께서 말씀해 주셨다.
우리들도 비구 테라와 함께 걸식하여 공양을 마치고 나서 부처님이 계시는 숲을 향해서 걸어갔다.
빠시나원따 숲에서 숲을 지키는 이 한 사람을 만났다.
부처님께서 들어오실 때 그 사실을 모르고 막으려고 했던 그는 우리들은 막지 않았다.
막지 말라고 일러 놓은 그들 스승에게로 안내해 주었다.
아누루다 테라, 난디야 테라, 끼말라 테라, 그렇게 세 분이 자기 스승이라고 했다.
몸은 세 사람이었지만 마음을 쓰는 것에서 보면 그 세 분은 한 사람이었다.
어머니게게서 흘러나오는 젖을 어느것이 물이고 어느 것이 젓이라고 나눌 수 없듯이, 그 세 분들의 마음도 한 덩어리처럼 잘 뭉쳐져
있었다.
어느 분의 마음이 어떻다고 나누어 구별할수 없을 만큼 항상 자비심이 넘치는 마음으로 자기의 편리한 것은 옆에 두고 다른이의
편리한 대로 지내기를 좋아하셨다.
꼬삼비 비구들 사이에서 떠나셨던 부처님께서 그들 세 분이 지내는 것을 보시고 싸두를 부르시며 칭찬해 주셨다고 한다.
''아난다 테라님, 저희들이 간청합니다.
부처님 계시는 곳에 저희들이 가서 엎드려 참회하겠습니다.
부처님을 다시 모시고 오겠습니다.''
부딪쳐 넘어져야 어머니를 찾는 이들, 신도들이 형벌 주는 것이 엄청이나 컸나 보다.
''스님들, 이 도시, 이 절에 부처님께서는 좀처럼 발길을 돌리지 않으실거요ㅕ.''
내가 지나간 일을 미루어서 말해주자.
''제따와나 정사에라도 모셔 가십시오.
저희들이 제따와나 정사에 따라가서 엎드려 참회하겠습니다.''
''좋습니다.''
꼬삼비 비구들의 말을 받아들였을 때 숲 속이나 시골지방에서 안거를 지낸 비구 스님들도 꼬시따란마나 정사로 왔다.
''아난다 테라님!
이 정사에 부처님이 께실때 저희들은 자주자주 법문을 들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법문을 듣지 못한지가 오래 되었으며 부처님을 뵙지 못한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부처님을 뵙고 법문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숲 속에서 온 비구들뿐만 아니라 사왓띠 도시의 신남 신녀들도 가지가지 당부의 말을 보내왔다.
이렇게 많은 이들의 간청대로 나는 비구들과 같이 빨리래야 숲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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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까오까나까 마을에 이르렀을 때 비구 테라와 만났다.
비구 테라께서는 나와 같이 비구가 된 분이다.
이 마을에 혼자 오셔서 편안히 지내다가 홀로 오신 부처님께 크고 지은 시중을 해드렸다.
그 다음날 그 마을에서 스승님과 제자가 걸식하셔서 드시고 난 다음 부처님께서는 계속해서 여행을 하셨음을 비구 테라께서 말씀해 주셨다.
우리들도 비구 테라와 함께 걸식하여 공양을 마치고 나서 부처님이 계시는 숲을 향해서 걸어갔다.
빠시나원따 숲에서 숲을 지키는 이 한 사람을 만났다.
부처님께서 들어오실 때 그 사실을 모르고 막으려고 했던 그는 우리들은 막지 않았다.
막지 말라고 일러 놓은 그들 스승에게로 안내해 주었다.
아누루다 테라, 난디야 테라, 끼말라 테라, 그렇게 세 분이 자기 스승이라고 했다.
몸은 세 사람이었지만 마음을 쓰는 것에서 보면 그 세 분은 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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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전보살님 드뎌 발원하셨군요 위리야88 2023-04-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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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처에 걸려들지 않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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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5-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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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또 가야죠꽃 멀미를 하러 츠얼츠얼 내려가렵니다. 처멸 2020-02-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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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 신용카드로 공중전화를 정말 대단합니다. 처멸 2020-02-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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