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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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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아들을 사랑함이란 살을 뚫어서 뼛속 골수에까지 아픔이 미칩니다.
부모가 허락하지 아니한 아들을 ㅂ구나 사미를 만들어 주시지 말기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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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을 보신 분으로 이 할아버지를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편에서 보면 허물을 지울 수도 없다.
 삼보에 대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존중하는 자기 같은 사람조차 아들과 손자와 헤어졌을 때 견딜 수 없이 아파한다.
  그렇다면 삼보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이야 말할 것도 없으리라.
이러한 체험에서 우러난, 아들과 손자를 가진 모든 이들을 위해서 소원을 청한 것이다.
  긴 세월이 이익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 가까운 친척 두 사람을 거둔 다음 부처님께서 부왕의 말씀을 따라 주셨다.
  ''비구들이여!
  어머니,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한 아들을 스님으로 만들어 주지 말라.
그들을 스님으로 만들어 주는 비구에게는 나쁜 행동의 허물을 지운다.''
  계율 하나를 정하여 발표하셨다.
교단이 머무는 동안 이 계율은 함께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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