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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열반경 제 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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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탈은 볼 수 없음을 이름이니, 마치 공중에  새 발자국을 보기 어려움 같아서, 그렇듯 보기 어려움을 참 해탈에 비유하엿고

참 해탈은 매우 깊음을 이름이니, 왜냐하면 성문과 연각으로는 들어가지 못하는 연고니라.

들어갈 수 없음이 참 해탈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매우 깊은 것은 부처님과 보살들의 공경하는 바라, 마치 효자가 부모에게 공양하면 공덕이 매우 깊은 것 같으니, 공덕이

깊음을 참 해탈에 비유하였고,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보지 못함을 이름이니, 마치 사람이 자기의 정수리를 보지 못함같이 해탈도 그러하여 성문이나 연각이

보지 못하는 것이며, 보지 못하는 것이 참 해탈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집이 없는 것이라 하나니, 마치 허공에는 집이 없는 것 같아서 해탈도 그러하며, 집이라 함은 25유에 비유한 것이고

집이 없다함은 참 해탈에도 비유한 것이니,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가질 수 없나니, 아마륵 열매는 사람이 가질 수 있거니와, 해탈은 그렇지 아니하여 가질 수 없음은 참 해탈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또 해탈은 잡을 수 없나니, 마치 환으로 된 물건은 잡을 수 없거든, 해탈도 그러하여 잡을 수 없으며, 잡을 수없음을 참 해탈이요,
참 해탈은 곧 여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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