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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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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잘못 먹은 이

 의사가 제조해 주는 약은 세간 사람들의 건강을 도와준다.
커지던 병을 치료해 준다.
그러나 약을 먹는 이가 의사의 처방대로 따라서 먹어야 할 분량과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한다.

    의사의 목적과 양을 모르고 먹게 되면 그 약으로 인한 해독이 생기게 된다.
의사 선생님이 지정해 준 약을 그릇되게 먹는 것처럼 부처님의 계율이라는 약을 그릇 사용하는 비구들을 보여 주었다.
    왓시국 왜살티 수도 근처 꾸따가라 정사에서 계실 때 15일 동안이나 부처님 혼자서 조용히 계신 적이 있었다.
날마다 공양을 올리는 책임을 맡은 비구 한 사람외에는 누구도 가까이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 보름 동안에 많은 숫자의 비구들의 목숨이 사라져 갔다.
  그들의 죽음은 그드리의 정명(수명) 때문도 아니고 물과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려 죽은 것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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