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열반경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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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9 2018.10.25 15:46
본문
또 세존이시여, 세상에서 병난 이들이 몸이 수척하여 기대거나 옆으로나 이부자리에 누우면, 뭇 사람들이 천대하여 반드시 죽으리라는
생각을 내나니, 여래도 지그 ㅁ그러하여 95종 외도드릐 경멸하는 대상이 되어 무상하다는 생각을 내게 하오니, 저 외도들이 말하기를
'신아의 성품이 항상하고 자재하며 시절과 티끌 따위의 법도 항상 머물러서 변역함이 없는 우리들만 같지 못하여서 사문 구담은 무상
으로 말미아마 변천하니, 이것은 변역하는 법이라'하리이다.
그러므로 세존께서 오늘날 잠잠하여 오른쪽 옆구리로 누우심이 마땅치 아니하나이다.
또 세존이시여, 세상의 병자들이 4대가 늘거나 줄거나 하여 조화하지 못하므로 극도로 수척하여 마음대로 앉거나 일어나지 못하고 이부
자리에서 눕거니와, 여래의 4대는 조화되지 않는 일이 없고 기력이 구족하여 수척하지 아니하십니다.
세존이시여, 작은 소 열 마리의 힘이 큰 소리 한 마리의 힘만 못하고 큰 소열의 힘이 푸른 소 하나의 힘만 못하고, 푸른 소 열의 힘이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어금니 넷 가진 코끼리 하나의 함만 못하고 푸른 코끼리 열의 힘이 누런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누런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산 코끼리 열의 힘이 우발라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산 코끼리 열의 힘이 우발라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우발라 코끼리 열의 힘이 파두마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우발라 코끼리 열의 힘이 구물두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구물두 코끼리 열의 힘이 분다리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분타리 코기리 열의 힘이 인간의 한 역사의 힘만 못하고, 인간의
열 역사의 힘이 한 발건제의 힘만 못하고, 열 반건제의 힘이 여덟 팔 가진 한 나라연의 힘만 못하고, 열 나라연의 힘이 10주 보살
한 마디의 힘만 못합니다.
모든 범부들의 몸에 있는 뼈의 마디는 마디가 서로 닿지 못하엿고, 인간의 역사는 마디의 끝이 서로 닿앗고, 발건제의 몸에는
마디들이 서로 붙었고 나라연의 몸에는 마디들의 끝이 서로 연결되엇고, 10주 보살의 골절 마디들은 서로 굽고 틀어졋나니, 그러므로
보살의 힘이 가장 커서, 세계가 성립될적에 금강륜으로부터 금강좌를 일으켜서 위로 도량의 보리수 아래까지 올라오게 하고 보살이
그 자리에 앉으면 마음에 10력을 얻는다 하나이다. 여래께서는 지그 ㅁ어린 아기와 같지 않아야 하십니다.
어린 아기는 어리석고 지혜가 없어 말할 줄을 모르나니, 그러므로 제 마음대로 눕고 기대고 하더라도 비웃을 사람이 없지만,
세존께서는 큰 지혜가 있어 모든 것을 밝게 비치시며, 사람 중의 용이어서 큰 위의를 갖추고 신통을 성취하여 위가 없는 신선으로서
영원히 의심을 끊으셨고, 독한 살을 뽑으시여서 모든 거동이 찬찬하시고 위의가 구족하여, 조금도 두려움이 없으시거늘, 어찌하여
오른쪽 옆구리로 누우시어 천상과 세간 사람들로 하여금 수심하고 괴롭게 하십니까?
이 때에 가섭보살이 부처님 앞에서 게송을 읊엇다.
대성인 구담 부처님이시여
일어나서 모한 법 말씀하소서
철없는 어린 아기 중병자처럼
이부자리 속에 눕지 마시고
천상 인간 조어장부 대조사께서 쌍으로 선 사라나무 아래 누우시니
어리석은 못난이 범부가 보고 열반에 드신다고 말을 합니다.
방등의 대승경전 깊고도 묘한 부처님 행하던 일 알지 못하고 비밀한 미묘한 법장 못 보는 것은 소경이 저 갈 길을 보지 못하듯,.
문수사리법왕자 그와 같으신 대보살 마하살타 그런 이들만 깊고 깊은 이 법문 아시는 것은
활 잘 쏘는 사람과 마치 한가지
시방 삼세 수없는 부처님들은
대자대비 큰마음 근본이신데
그와같이 자비한 고마운 마음 지금엔 어는 곳에 계십니까.
그와 같은 자비심 없을건데
이름을 부처라고 할 수 없는 일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다하면
무엇을 이름하여 항상타하리
바라오니 위없는 세존께서
저희들이 소청을 굽어살피시어
한량없는 중생을 이익케하고 외도들을 꺾어서 굴복하소서
생각을 내나니, 여래도 지그 ㅁ그러하여 95종 외도드릐 경멸하는 대상이 되어 무상하다는 생각을 내게 하오니, 저 외도들이 말하기를
'신아의 성품이 항상하고 자재하며 시절과 티끌 따위의 법도 항상 머물러서 변역함이 없는 우리들만 같지 못하여서 사문 구담은 무상
으로 말미아마 변천하니, 이것은 변역하는 법이라'하리이다.
그러므로 세존께서 오늘날 잠잠하여 오른쪽 옆구리로 누우심이 마땅치 아니하나이다.
또 세존이시여, 세상의 병자들이 4대가 늘거나 줄거나 하여 조화하지 못하므로 극도로 수척하여 마음대로 앉거나 일어나지 못하고 이부
자리에서 눕거니와, 여래의 4대는 조화되지 않는 일이 없고 기력이 구족하여 수척하지 아니하십니다.
세존이시여, 작은 소 열 마리의 힘이 큰 소리 한 마리의 힘만 못하고 큰 소열의 힘이 푸른 소 하나의 힘만 못하고, 푸른 소 열의 힘이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어금니 넷 가진 코끼리 하나의 함만 못하고 푸른 코끼리 열의 힘이 누런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누런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산 코끼리 열의 힘이 우발라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산 코끼리 열의 힘이 우발라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우발라 코끼리 열의 힘이 파두마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우발라 코끼리 열의 힘이 구물두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구물두 코끼리 열의 힘이 분다리 코끼리 하나의 힘만 못하고, 분타리 코기리 열의 힘이 인간의 한 역사의 힘만 못하고, 인간의
열 역사의 힘이 한 발건제의 힘만 못하고, 열 반건제의 힘이 여덟 팔 가진 한 나라연의 힘만 못하고, 열 나라연의 힘이 10주 보살
한 마디의 힘만 못합니다.
모든 범부들의 몸에 있는 뼈의 마디는 마디가 서로 닿지 못하엿고, 인간의 역사는 마디의 끝이 서로 닿앗고, 발건제의 몸에는
마디들이 서로 붙었고 나라연의 몸에는 마디들의 끝이 서로 연결되엇고, 10주 보살의 골절 마디들은 서로 굽고 틀어졋나니, 그러므로
보살의 힘이 가장 커서, 세계가 성립될적에 금강륜으로부터 금강좌를 일으켜서 위로 도량의 보리수 아래까지 올라오게 하고 보살이
그 자리에 앉으면 마음에 10력을 얻는다 하나이다. 여래께서는 지그 ㅁ어린 아기와 같지 않아야 하십니다.
어린 아기는 어리석고 지혜가 없어 말할 줄을 모르나니, 그러므로 제 마음대로 눕고 기대고 하더라도 비웃을 사람이 없지만,
세존께서는 큰 지혜가 있어 모든 것을 밝게 비치시며, 사람 중의 용이어서 큰 위의를 갖추고 신통을 성취하여 위가 없는 신선으로서
영원히 의심을 끊으셨고, 독한 살을 뽑으시여서 모든 거동이 찬찬하시고 위의가 구족하여, 조금도 두려움이 없으시거늘, 어찌하여
오른쪽 옆구리로 누우시어 천상과 세간 사람들로 하여금 수심하고 괴롭게 하십니까?
이 때에 가섭보살이 부처님 앞에서 게송을 읊엇다.
대성인 구담 부처님이시여
일어나서 모한 법 말씀하소서
철없는 어린 아기 중병자처럼
이부자리 속에 눕지 마시고
천상 인간 조어장부 대조사께서 쌍으로 선 사라나무 아래 누우시니
어리석은 못난이 범부가 보고 열반에 드신다고 말을 합니다.
방등의 대승경전 깊고도 묘한 부처님 행하던 일 알지 못하고 비밀한 미묘한 법장 못 보는 것은 소경이 저 갈 길을 보지 못하듯,.
문수사리법왕자 그와 같으신 대보살 마하살타 그런 이들만 깊고 깊은 이 법문 아시는 것은
활 잘 쏘는 사람과 마치 한가지
시방 삼세 수없는 부처님들은
대자대비 큰마음 근본이신데
그와같이 자비한 고마운 마음 지금엔 어는 곳에 계십니까.
그와 같은 자비심 없을건데
이름을 부처라고 할 수 없는 일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다하면
무엇을 이름하여 항상타하리
바라오니 위없는 세존께서
저희들이 소청을 굽어살피시어
한량없는 중생을 이익케하고 외도들을 꺾어서 굴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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