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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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2024.06.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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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전쟁들
이사실리 산자락 아래 니간타 나체 외도들은 나따뽁따스스의 가르침을 하나도 남김없이 따라 하였다.
그러한 수행으로 예서 업들을 자기 스스로 알지 못하면서도 집착해 있는 습관적인 행을 바꿀 수 없었다.
그러나 그들 종파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아니하다.
죽기로 집착하여 붙들고 늘어져서 노력하는것보다 사상 논쟁하기를 더 좋아하는이들도 있다.
그들 중에 가장 유명한이가 '샃까까 빠리밧사'였다.
다른 수행자 들은 니간타의 사상을 좋아해서 니간타 종파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상짜까는 그렇게 받아들여서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는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니간타 종파안에 포함되었다.
그의 어머니니ㅏ 아버지가 모두 '니간타' 수행자였기 때문이었다.
왜살리 되시에서 니간타 남자와 여자가 사상 논쟁을 하게 되었을 때 그들은 지헤가 똑같았다.
그러자 락차위 왕자들이그들 두 사람을 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도록 집 한 채를 지어 주었다.
한 집에서 같이 니내자 결혼 생활이 시작되어서 삿따까를 낳게 된 것이다.
그의 위로 딸 넷을 낳았다.
어머니 아버지가 지혜롭듯이 그 딸 네 명도 사상에 관해서 매우 이름을 드날리게 되었다.
나이가 차자 이곳저곳으로 다니면서 사상 논쟁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 청했다.
그러자 부모들은 그 딸들에게 사상 논쟁을 하여서 그들을 이기는 사람이 남자이면 그의 아내가 되어 평생 모시든지, 그 사람이 교단에 속한 수행자이면 그분의 제자가 되어서 수행자가 되라고 일러주었다.
&&&&&&&&&&&&&&&&&&&&&&&&&&&&&&&&&&&&&&&&&&&&&&&&&&&&&&&&&&&&&&
옛 사람들의 말대로 이 인디아(섬부디빠)에는 섬부나무가 최고이다.
고급스러운 행운이 있는 나무라고 생각한다.
그 나무가 많이 자라는 곳이어서 옛부터 섬부디빠라고 불러왔다.
그래서 언니 동생네 자매들은 이 섬부디빠 최고의 나무인 섬부나무 가지를 가지고 사왓띠 수도 안으로 들어왔다.
그들이 도시나 마을을 드어가려 할 때는 마을 입구에 가지고 다니던 그 나뭇가지를 심어서 세워 놓는다.
이것은 이 도시, 이 마을, 이 주변의 사람들에게 그들과 사상 경쟁을 하려는 이들이 있으면 사상 논쟁을 하러 오라고 초청하는 것이다.
그렇게 승승장구 승리를 거듭하면서 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던 그들의 교만과 자존심의 상징인 이 섬부나무 가지가 사와띠 수도에서는 밟힘을 당해야 했다.
밟아버리라고 명한 이는담마 총사령관 마하 사리불 테라 였다.
큰소리치며 흔들고 왔던 나뭇가지가 짓밟힘을 당해야 했듯이 환히웃으며 떠들어대던 네 자매들도 대중 가운데서 크게 참패를 당했다.
그러나 무참하게 참패한 그들은 값을 매길 수 없는 특별한 상을 받게 되었다.
부모님의 네 자매 모두 우리 교단에 들어와서 여자 수행자 비구니가 되었던 것이다.
&&&&&&&&&&&&&&&&&&&&&&&&&&&&&&&&&&&&&&&&&&&&&&&
이 네 자매의 동생인 상짜까는 누나들보다지헤와 언변이 더 뛰어났다.
'누나들처럼 마을이나 도시로 다니지 않고 왜살라 수도에 항상 건재하게 지냈다.
왕족의 어린 왕자들에게 지혜를 가르치는 스승으로서 얼굴이 번듯했다.
다른 이들이 끼어들 틈이 없도록 말을 잘하였다.
그와 겨를 사람을 만나지 못할 때마다 '나는 지나치게 지혜롭다'라는 말을 자주 쓰곤 했다.
점성술 지혜를 기초로 하여 그가 말하는 것들도 맞아 들어갔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존경어린 찬사와 칭송을 받았다.
좋은 생에 태어나서 마음껏 능력 있게 지내는 삿짜까를 내가 질투하려는 마음은 전혀 없다.
그에게 이익이 많다고 하엿 나에게 손해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쪽에서의안목으로 우스운 일이 하나 있었다.
이사실리 산자락 아래 니간타 나체 외도들은 나따뽁따스스의 가르침을 하나도 남김없이 따라 하였다.
그러한 수행으로 예서 업들을 자기 스스로 알지 못하면서도 집착해 있는 습관적인 행을 바꿀 수 없었다.
그러나 그들 종파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아니하다.
죽기로 집착하여 붙들고 늘어져서 노력하는것보다 사상 논쟁하기를 더 좋아하는이들도 있다.
그들 중에 가장 유명한이가 '샃까까 빠리밧사'였다.
다른 수행자 들은 니간타의 사상을 좋아해서 니간타 종파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상짜까는 그렇게 받아들여서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는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니간타 종파안에 포함되었다.
그의 어머니니ㅏ 아버지가 모두 '니간타' 수행자였기 때문이었다.
왜살리 되시에서 니간타 남자와 여자가 사상 논쟁을 하게 되었을 때 그들은 지헤가 똑같았다.
그러자 락차위 왕자들이그들 두 사람을 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도록 집 한 채를 지어 주었다.
한 집에서 같이 니내자 결혼 생활이 시작되어서 삿따까를 낳게 된 것이다.
그의 위로 딸 넷을 낳았다.
어머니 아버지가 지혜롭듯이 그 딸 네 명도 사상에 관해서 매우 이름을 드날리게 되었다.
나이가 차자 이곳저곳으로 다니면서 사상 논쟁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 청했다.
그러자 부모들은 그 딸들에게 사상 논쟁을 하여서 그들을 이기는 사람이 남자이면 그의 아내가 되어 평생 모시든지, 그 사람이 교단에 속한 수행자이면 그분의 제자가 되어서 수행자가 되라고 일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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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람들의 말대로 이 인디아(섬부디빠)에는 섬부나무가 최고이다.
고급스러운 행운이 있는 나무라고 생각한다.
그 나무가 많이 자라는 곳이어서 옛부터 섬부디빠라고 불러왔다.
그래서 언니 동생네 자매들은 이 섬부디빠 최고의 나무인 섬부나무 가지를 가지고 사왓띠 수도 안으로 들어왔다.
그들이 도시나 마을을 드어가려 할 때는 마을 입구에 가지고 다니던 그 나뭇가지를 심어서 세워 놓는다.
이것은 이 도시, 이 마을, 이 주변의 사람들에게 그들과 사상 경쟁을 하려는 이들이 있으면 사상 논쟁을 하러 오라고 초청하는 것이다.
그렇게 승승장구 승리를 거듭하면서 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던 그들의 교만과 자존심의 상징인 이 섬부나무 가지가 사와띠 수도에서는 밟힘을 당해야 했다.
밟아버리라고 명한 이는담마 총사령관 마하 사리불 테라 였다.
큰소리치며 흔들고 왔던 나뭇가지가 짓밟힘을 당해야 했듯이 환히웃으며 떠들어대던 네 자매들도 대중 가운데서 크게 참패를 당했다.
그러나 무참하게 참패한 그들은 값을 매길 수 없는 특별한 상을 받게 되었다.
부모님의 네 자매 모두 우리 교단에 들어와서 여자 수행자 비구니가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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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 자매의 동생인 상짜까는 누나들보다지헤와 언변이 더 뛰어났다.
'누나들처럼 마을이나 도시로 다니지 않고 왜살라 수도에 항상 건재하게 지냈다.
왕족의 어린 왕자들에게 지혜를 가르치는 스승으로서 얼굴이 번듯했다.
다른 이들이 끼어들 틈이 없도록 말을 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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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에 태어나서 마음껏 능력 있게 지내는 삿짜까를 내가 질투하려는 마음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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