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배너메인배너참  좋은  세상참 좋은 세상

대반열반경제14권

페이지 정보

본문

20.  청정한 행

  "선남자야, 어떤 것을 보살마하살의 청정한 행이라 하는가.

선남자야, 보살마하살이 대승의 대반열반경에 머무르면 일곱 가지 착한 법에 머물러야 범행을  구족하나니 무엇이 일곱 가지인가

첫째는 법을 알고, 둘째는 뜻을 알고, 셋째는 때를 알고, 넷째는 만족함을 알고, 다섯째는 스스로 알고, 여섯째는 대중을 알고, 일곱째는

높고 낮음을 아는 것이니라

선남자야, 어떤 것을 보살마하살이 법을 아는 것이라 하느냐

  선남자야, 이 보살마하살이 12부경을 알아야 하나니, 수다라.기야.수기.가타.우타나.니다나.아바다나.이제목다가.사다가.비블략

아부타달마.우파제사니라. 선남자야, 어떤 것을 수다라경이라 이름하는가.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에서 '기쁘게 받들어 행하니라'까지의 모든 것을 수다라경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을 나는 들었다'에서 '기쁘게 받들어 행하니라'까지의 모든 것을 수다라경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을 기야경이라 이름하는가.

부처님이 비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나와 너희들이 어리석고 지혜가 없어 4진제를 실상 그대로 보지 못하고서, 오래도록

생사에 헤매면서 고통 바다에 빠졌으니, 네 가지 이치는 괴로움과 집과 열반과 도이니라

부처님이 예전에 비구들에게 수다라경을 말하여 마치었는데, 다시 자격이 훌륭한 중생이 법문을 들으려고 나중에 부처님 계신 데 와서

다른 이에게 묻기를 '여래께서 요전에 어떤 것을 말씀하였는가' 하기에, 부처님이 그 일읋 알고 근본경을 의지하여 게송으로 말하였다.

 멀고 먼 옛적에는 나나 너희나

네 가지 참 이치를 보지 못하고

났다가는 죽고 하는 고통 바다에

오래오래 헤매면서 지내었으니,


네 가지 참 이치를 보았더라면

나고 죽는 뿌리를 끊어 버리어

나는 일이 다하여 없어지고는

다시는 모든 세상 받지 않으리.



이런 것을 기아경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을 수기경이라 이름하는가

마치 어떤 경이나 계율에서 부처님이 법을 말하다가 천상 사람이나 세간 사람에게 부처님의 수기를 주면서 '너 아일다여, 오는 세상에

양가라는 왕이 있으리니, 바로 그 세상에서 부처의 도를 이룩하고 이름을 미륵이라 하리라'하는 것을 수기경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을 가타경이라 이름하는가

수다라나 계율을 제외하고 그 밖에서 네글귀 게송을 가리키는 것이니라

 
여러 가지 나쁜 짓 짓지도 말고

여러 가지 착한 일 모두 행하라

자기 마음 스스로 깨끗이 하면

이를 일러 부처님 교라 하느니라

이런 것을 가타경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을 우다나경이라 이름하는가

부처님께서 저녁나절에 선정에 들어서 하늘 대중들에게 법문을 연설하였는데, 그 때에 비구들이 생각하기를, '여래께서 지금은

무엇을 하시는가' 하였다.

여래께서는 다음날 아침에 선정에서 일어나 물은  사람이 없지만, 타심통으로 알고 스스로 말씀하시기를 '비구들은 알아라.

모든 천인들은 수명이 엄청나게 긴데, 너희 비구들은 남을 위하고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는 것이 잘하는 일이며, 탐욕이 없는 것이

잘하는 일이며, 만족한 줄을 아는 것이 잘하는 일이며, 고요하게 지내는 것이 잘하는 일이니라'하셨다.

    이런 경들은 묻는 이가 없어도 스스로 말하는 것이니, 이것을 '우다라'경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을 니다나경이라 하는가.

어떤 경이나 게송에서 원인이 되는 근본을 ㄷㅏ른 이에게 연설하는 것이니라

사위성에 어떤 장부가 그물로 새를 잡아서 새장에 넣어두고 모이와 물을 주다가 도로 놓아주었는데, 세존께서 그 근본과 나중의 인연을

알고 게송을 말슴하셨다.

작은 악을 업신여겨

죄가 없다 하지 말라.

물방울이 작지만

큰그릇에 차느니라

이런 것을 니다나경이라 하느니라

어던 것을 아바다나경이라 이름하는가

계율 가운데서 말한 비유와 같은 것을 아바다나경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을 이제목다가경이라 이름하는가.

수다라나 계율을 제외하고 그 밖에서 네글귀 게송을 가리키는 것이니라

여러 가지 나쁜 짓 짓지도 말고

여러 가지 착한 일 모두 행하라.

자기 마음 스스로 깨끗이 하면

이를 일러 부처님 교라 하느니라.

이런 것을 가타경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을 우다나경이라 이름하는가

부처님께서 저녁나절에 선정에 들어서 하늘 대중들에게 법문을 연설하였는데, 그 때에 비구들이 생각하기를,  '여래께서 지금은 무엇을

하시는가' 하엿다.

여래께서는 다음날 아침에 선정에서 일어나 물은 사람이 없지만, 타심통으로 알고 스스로 말씀하시기를 '비구들은 알아라

모든 천인들은 수명이 엄청나게 긴데, 너희 비구들은 남을 위하고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는 것이 잘하는 일이며, 탐욕이 없는 것이

잘하는 일이며, 만족한 줄을 아는 것이 잘하는 일이며, 고요하게 지내는 것이 잘하는 일이니라' 하셧다.

이런 경들은 묻는 이가 없어도 스스로 말하는 것이니, 이것을  '우다나'경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을 니다나경이라 하는가.

어떤 경이나 게송에서 원인이 되는 근본을 다른 이에게 연설하는 것이니라

사위성에 어떤 장부가 그물로 새를 잡아서 새장에 넣어두고 모이와 물을 주다가 도로 놓아주었는데, 세존께서 그 근본과 나중의 인연을

알고 게송을 말씀하셨다.


작은 악을 업신여겨,

죄가 없다 하지 말라.

물방울이 작지만

큰그릇에 차느니라


 이런 것을 니다나경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을 아바다나경이라 이름하는가


계율 가운데서 말한 비유와 같은 것을 아바다나경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을 이제목다가경이라 이름하는가

부처님께서 말슴하시기를 '비구들은 마땅히 알아라.

내가 세상에 낫을 때에 말한 것은 계경이라 하고,  구류진불이었을 때에는 감로 북이라 하엿고, 구나함모니불 때에는 법 거울이라 하였고,

가섭불 때에는 분별공이라 하엿느니라' 하는 이런 것을 이제목다가경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을 사다가경이라 이름하는가.

부처님이 본래 보살로서 고행을 닦던 일이니,  '비구들아, 마땅히 알아라, 내가 지난 세상에서 사슴이 되고 곰이 되고 노루가 되고

토끼가 되고 좁쌀이 흩어진 것처럼 많은 임금이 되고 전륜왕이 되고 용이 되고 금시조가 되엇는데, 이와같은 보살의 도를 닦을적에

받던 몸이다'라고 한다면 이런 것을 사다가경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을 비블략경이라 이름하는가.

대승의 방들경전을 말함이니, 뜻이 넓고 커서 허공과 같음이라, 이런 것을 비불략경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을 미증유경이라 이름하는가.

저 보살이 처음 났을 적에 붙들어 주는 이가 없었지만 일곱 걸음을 걸었고, 큰 광명을 놓으며 시방울 두루 보앗다느니, 원숭이가 손으로

꿀 그릇을 받들어 여래께 드렀다느니, 목이 흰 강아지가 부처님 곁에서 법을 들었다느니, 마왕 파순이 푸른 소로 변하여 옹기 발우

사이로 다니면서 발우가 서로 부딪치게 하여도 깨어지지 않았다느니, 부처님이 아기 때에 천신의 사당에 들어가메 천신의 동상이

일어나서 예배하던 일 따위를 미증유경이라 하느니라


  어떤 것을 우바제사경이라 이름하는가


부처님이 말씀한 경전에서 논란하고 분별하여, 그 모양을 말하는 것을 우바제사경이라 하느니라


  보살이 이와 같이 12부경을 분명히 알면 이것을 법을 안다고 하느니라

  어떤 것을 보살마하살이 뜻을 아는 것이라 하느냐


보살마하살이 온갖 글자와 말에 대하여 그 뜻을 널리 알면 그것을 뜻을 안다고 하느니라


  어떤 것을 보살마하살이 때를 아는 것이라 하는가


선남자야 보살이 이런 때에는 고요함을 닦을 만하고 이런 때에는 정진을 닦을 만하고 이런 때에는 스님께 공양할 만하며, 이런 때에는

보시.지계. 인욕. 정진.선정을 닦아서 스님께 공양할 만하며, 이런 때에는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을 닦아서 반야바라밀을 구족할 만한

잘 아는 것을 뜻을 안다고 하느니라

  선남자야, 어떤 것을 보살마하살이 스스로 아는 것이라 하는가.

이 보살이 내게 이런 믿음.이런 계행. 이런 기억. 이런 버림. 이런 지혜. 인런 거래. 이런 바른 생각. 이런 선행. 이런 물음. 이런 대답이

있음을 아는 것을  스스로 안다고 하느니라

  어떤 것을 보살마할살이 대중을 아는 것이라 하는가

선남자야 보살이 이러한 이는 찰리대중이며, 바라문 대중이며 거사 대중이며 사문 대중들이니, 이 대중에게는 이렇게 가고 오고,

이렇게 앉고 일어나고, 이렇게 법을 연설하고,  이렇게 묻고 대답하여야 할 줄을 하는 것을 대중을 안다고 하느니라.

  선남자야,  어떤 것을 보살마하살이 사람의 높고 낮음을 아는 것이라 하는 가.

이 보살이 내게 이런 믿음.이런 계행. 이런 기억. 이런 버림. 이런 지혜. 이런 거래. 이런 바른 생각. 이런 선행. 이런 물음. 이런 대답이

있음을 아는 것을 스스로 안다고 하느니라

  어떤 것을 보살마하살이 대중을 아는 것이라 하는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월간베스트

설문조사

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