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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존자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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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니간타의 제자 한 사람이 부처님 앞에 와서 말하였다.

    ''부처님, '수행자 고따마는 하지 않는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하지 않는 법을 설한다.
하지 않는 법을 제자들에게 가르친다....'라고 이렇게 제가 전해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대로 사실인지 아닌지 말씀해 주십시오.

저로서는 부처님ㅇㄹ 비방하고 싶지 아니합니다.''

    우리들이 지내는 꾸따가라 정사에서 여쭙는 이는 왜살리국의 시하 총사령관이었다.
릭차위 모든 사람들의 대표로 웨이사 왕족들의 전쟁하는 일 모두를 책임진 사람이다.
이 시하 총사령관은 왜살리 수도 안에 살지만 우리들의 정사에는 한 번도 온 적이 없었다.

  그래서 부처님의 많은 공덕을 소문으로만 전해 들었던 것이다.

    정사로 찾아오는 준비절차도 그에게는 쉽지 않았다.
우리들이 머무는 정사에 가려고 준비하면 그의 스승 니간타가 언제나 막았던 것이다.
그가 막을 때 쓰던 말이지금 그의 질문 속에 들어 있음을 짐작하였다.
니간타 스승에게는 그의 수행방법과 같지 아니하면 모두 원수나 적으로 생각되어서 적의 편으로 그의 제자 한 사람아 엄어갈까봐 걱정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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