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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학 산실 ‘2024 불교신문 신춘문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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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   2023.10.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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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문학 신예작가 등용문이 열렸다. 불교신문(사장 삼조스님)은 11월1일부터 12월1일 오후6시까지 ‘2024 불교신문 신춘문예’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단편소설과 문학평론, 동화, 시ㆍ시조이다. △단편소설은 200자 원고지 70매 또는 A4용지(아래한글, 11포인트) 10매 내외 △문학평론은 200자 원고지 60매 또는 A4용지(아래한글, 11포인트) 8매 내외 △동화는 200자 원고지 30매 또는 A4용지(아래한글, 11포인트) 4매 내외 △시·시조는 5편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당선작 상금은 단편소설 500만원, 문학평론 300만원, 동화 300만원, 시·시조 300만원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각 부문별로 1편을 선정하며, 당선작이 없을 경우 해당 상금의 절반을 지급하는 가작으로 선정한다. 관련법에 따라 제세공과금은 수상자가 부담한다.

당선작은 2024년 1월1일 불교신문 신년특집호에 발표하며, 당선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공모는 불교문학에 관심이 깊은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이미 발표된 원고 및 표절, 다른 신문이나 잡지에 중복 응모된 작품은 당선이 취소된다.

아울러 접수 시 유의해야 할 사항도 몇 가지 있다.

겉봉투에 신문문예 현상공모작 응모분야를 명기해야 하며 마감일(12월1일) 오후6시 도착분에 한하여 접수를 받는다.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판권은 본사가 소유한다. 맨 첫 장에는 작품과 별도로 응모분야, 인적사항(본명,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을 기입해야 한다. 작품내용 안에 이름 등 인적사항을 명기하면 심사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67(견지동 13) 전법회관 2층 ‘불교신문 신춘문예 담당’에게 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해도 된다. 다만 해외에서 응모하는 경우에 한해 국내 연락 가능한 연락처를 반드시 기입해 이메일(chjd@ibulgyo.com)로 접수한다.

불교신문 신춘문예는 1964년 시작해 현재 38회를 맞고 있다. 불교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신인 문학인을 발굴하는 장에서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조정래ㆍ한승원ㆍ성석제 소설가, 문학평론가 홍기삼 전 동국대 총장, 최동호 고려대 교수, 방민호 서울대 교수 등 국내 문학계를 대표하는 권위자들이 심사를 맡으며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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