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배너메인배너참  좋은  세상참 좋은 세상

어머니가 죽어서 개로 태어나다-1

페이지 정보

본문

   경북 금능군 음팍 마을에 김갑용이란 사람이 살고 있었다.

편모슬하에서 4, 5남매가 살다가 여자들은 다 출가하고 남동생 하나와 머슴, 그리고 두 명의 자녀를 거느리고 있었다.

그런데 1904년,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서 비통한 가운데 장사를 잘 치러드렸는데 그로부터 얼마 안 있다가 그 집 암캐가 새끼를 배더니 석 달만에 강아지 네 마리를 낳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월간베스트

설문조사

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