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통에게 화낸 어리석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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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2020.10.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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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떤 사람이 길을 가는데 매우 목이 말랐습니다.
그가 고개를 돌리자 틈새에 끼어있는 푸른 대나무 통에서 맑은 물이 흐르는 것을 보고 뛰어가 실컷 그 물을 마셨습니다.
그는 배가 부르도록 그 물을 마신뒤 대나무통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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츰부다라니525
츰부다라니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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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5-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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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또 가야죠꽃 멀미를 하러 츠얼츠얼 내려가렵니다. 처멸 2020-02-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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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 신용카드로 공중전화를 정말 대단합니다. 처멸 2020-02-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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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일심원 요익중생 상구보리하화중생 응무소주 이생기심 하겠습니다. 위리야 2020-01-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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