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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설화대전집 - 무상을 모르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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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4   2015.05.12 23:22

본문

"어디로 가시는 길입니까?"

라고 물었다. 부처님은 이미 노인이 횡사한 사실을 알고 있었으므로,

"나는 죽은 바라문 노인의 집에 갔다 오는 길이다. 노인은 내 설법을 믿으려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들으려 하지도 않았다. 자기 몸의 무상함도 모르고 천년 만년 살 것 같이 생각하다

저 세상으로 갔다."

라고 상세하게 이야기를 하고 앞서의 게송의 뜻을 설명했다.

"어리석은 자가 지자에 가까이 하는것은,

쪽박으로 맛을 푸는 것과 같다.

오래 배워도 법미를 알지는 못한다.

현명한 자가 지자에 가까이 하는 것은,

혀로 맛을 핥는 것과 같다.

잠시 동안 배워도,

곧 도의 맛을 알 수 있다.

 

어리석은 자의 일상 행동은,

몸에 화를 불러 일으키고,

자기 모르게 모진 일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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