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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辯才天변재천의 맹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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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9   2017.08.28 23:15

본문

진여는 변재천의 대 자비가 담긴 시를 듣고 매우 기뻐하며 모인 사람들을 향하여,

"여러 분은 지금 변제천의 위덕이 심대甚大함을 아셨을 것입니다. 나는 다시 한번 이 위대

한 천녀의 덕을 찬양하려고 생각합니다."

 

"총명하신 그 이름 세상에 떨쳐

자유 자재의 능력 남 보다 앞서시다.

공덕 성취하신 변재천

존경과 찬미를 바치리로다.

 

용맹한 힘을 가지시고

자비 인욕의 미덕도 아울려 지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변재천에게

존경과 찬미를 바치리오다.

 

푸른 의복, 무서운 눈의,

염라대왕의 누이이신 변재천

지성으로 우리들이 공경을 하면

보드라운 손길을 내려 주신다.

 

산의 바위나 시냇물,

노목 밑이나 풀숲에

살고 계샌 변재천에게

공양을 바치던 수호하여 주신다.

 

자비하신 눈길로 세상을 보시고

싸우는 사람들이 있을때에는

구원의 손길을 빧쳐 주시니

천녀의 덕은 위대하도다.

 

제천의 미녀를 비롯하여

용신 야차에 이르가까지

바닷물의 조수가 밀려오듯이

천녀에게 달려와서 복종을 한다.

 

변론의 제주가 훌륭하심은

하늘 높이 치솟은 산봉우리 같아서

정성으로 천녀를 섬기면

절묘한 번론의 재주를 주실 것이다.

 

불기2561정유년8월28일 경일암 대작불사발원 성행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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