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

난을 멀리 하시는 것이 좋은 것이라 우리들은 생각 합니다."

"당신들이 말씀 하시는 것은 사물의 도리에 어둡고 열매가 없는 것을 열매가 있듯이 생각하

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지혜 있는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며, 더우기 입밖에 내지 않

는 말입니다. 깊은 생각이 없는 행위는 후에 큰 죄를 받게 됩니다. 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이

얻으려는 행위는 도적행위와 같으며, 지혜 있는 사람들이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속절

없이 몸을 사랑하고 목숨에 집착하더라도 인간은 백살을 살기란 힘든 사실입니다. 목숨도 항

상 있는 것이 아니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항상 존재하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택

하는 길은 오직 부처님의 도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는 또한,

"보물이 아무리 많고 재산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이를 시주 하지 않으면,

그 몸 죽을 때 후회 할 것이다.

지자는 이것을 가리켜 가난이라고 한다.

이를 잘 인식하고, 음식물을 조정하고, 맛있는 물건을 버리고,

시주를 즐기고 분별을 하면,

부처님은 이를 진실한 부자라 한다."

라고 시를 읊어 그들의 유혹을 물리쳤다. 이와 같이 선순의 탐욕을 유발하는 제삼의 수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