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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곡식을 담긴 것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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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스님의 글에 의하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음식을 먹으러 갈때는 독약을 먹으러 가듯이 하고, 시주의 물건을 받을 때는 화살을 받는 덧이 하라"  그렇습니다.  한 톨의 곡식이 내 입에 들어오고, 한 벌의 옷이 내 몸에 입혀지기까지는 자연과 인간과 생물들의 수많은 노력이 합해져
야  합니다.  수많은 인연이 모이고 쌓여져 우리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옷을 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사이에는 수많은 희생물이 등장합니다.
숱한 벌레들이 죽어가고 심지어는 사람들끼리 농약에 중독되어 목숨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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