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설화대전집 - 근심이란 이름의 큰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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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8 2015.04.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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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낙을 떠나,
오직 배우고 들어라,
그리하면 참된 공덕과 깨달음을 얻을지니라."
이 말을 듣고, 부처님의 광명을 접한 오백의 도적떼는 머리를 땅에 대고 마음으로부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잘못을 뉘우쳣다. 그리하여 칼의 상처와 독화살도 자연히 없어지고 마음과 몸의 편안을 얻어 매우 기뻐했다. 그래서 그들은 부처님이 준 다섯 가지 계율을 지켜 나라 백성들도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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