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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설화대전집 - 팔법과 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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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1   2015.06.2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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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존꼐서 사위성에 있었을 때의 일이다. 어떤 동리에 수도자 두 조가 일정기간 외출도 하지

않고 한 방에서 수도를 하고 있었다. 하기 수도가 끝나자 일조에 속한 수행자들은 사위성에 돌

아가서 석존을 방문하고 부처님 발에 예배하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부처님은 그들의 그때까지

일을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수도자들이여, 어디서 수도를 하였는가."

수도자들은 동리에서 수도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부처님은 또 다시 그들 수도자들에게 수

도는 재미 있었으며, 구걸이 용이 했었으며, 부처의 가르침에 따라 수도를 했으며, 수도가 끝

나고 승의를 얻을 수가 있었으며, 우바소쿠들이 가끔 놀러 왔었냐는 등을 물었다.

수도자들은 부처님의 물음에 답하기를,

"세존, 수도는 재미 있었읍니다. 그리고 부처님 말씀대로 수도를 했읍니다. 그러나 구걸은 잘

안 되었으며, 의복도 부족했읍니다. 우바소쿠도 가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부처님은 이 말을 듣고 훈계를 했다.

"수도자들이여, 출가의 돔으로 어떻게 세상의 이득을 얻으려 하는가. 속세의 사람들까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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