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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설화대전집 - 무상을 모르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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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8   2015.05.1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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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건물은 손님용, 뒷 건물은 내 거실로 사용될 것이며, 동서체는 자식들과 가족이 살 곳입

니다. 보물창고, 하인들의 방도 있읍니다. 이름이 되면 전망대에 나가 몸을 식히고 겨울이

되면 온실에 들어가서 몸을 녹입니다."

라고 말하자, 부처님은,

"참 훌륭하십니다. 나는 노인장의 복덕을 들어왔읍니다. 한 마디 말씀 여쭙고 싶습니다. 여

기 고마운 게송이 있읍니다. 이 게송을 들려 드리고 싶으니 바쁘시지만 잠깐 들어쥐면 고

맙겠읍니다. 여기 잠시 앉아 계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보시는 바와 같이 바쁩니다. 앉아서 한가히 이야기 할 시간이 없읍니다. 다음날 틈이

날 때 다시 한 번 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때 차분히 이야기 합시다. 오늘은 모처럼 오셨지만

말씀하신 게송만 간단히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게송만 한 마디 읊어 드리기로 하겠읍니다."

부처님은 다음과 같이 읊었읍니다.

"자식 있고 재산 있어,

그럼에도 어리석은 자는 더 급급하니,

실상 자기 자신도 없는데,

어디에 자식이나 재물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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