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배너메인배너참  좋은  세상참 좋은 세상

몸을 연꽃에 의탁

페이지 정보

본문

 

옥엄은 낭야 임기 사람으로 그의 할아버는 대궐 안에서 문서를 맡아보는 사람이엇고, 옥엄의 벼슬은 황문랑에 이르러 신안태수가

 

되었는데 항상 정성이 지극하여 불교 수행을 열심히 하엿으며, 세벽부터 밤까지 조금도 게으름이 없었고 법화경을 여러 해

 

계속 독송했다.

 

   그의 동생인 옥고도 역시 채식을 하며 법화경을 매일 독송했다.

 

그러다가 옥엄이 죽었는데 동생인 옥고의 꿈에 형이 나타나서, 나는 서방정토 극락세계 무량수불의 나라에 태어나게 되엇는데

 

철엽 연꽃인안에 태생하여 오백 년 뒤에나 태에서 나와 부처님을 뵙게 될 것이다.

 

애써 법호ㅏ경을 외웟기 때문에 극락세계에 태어나게 되엇지마는 어리석고 의혹이 많앗기 때문에 탯 속에 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네 알려주는 것이니 너는 부지런히 법화경을 읽고 외우고 옯겨  써라 하고 작별하였다

 

 

 

(제바달다품.권지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월간베스트

설문조사

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