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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암 불교설화 대전집 - 사람이원숭이의 흉내를 내고 좌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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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2   2017.11.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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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존께서 마쓰라국을 교화하고 있던 때의 일이었다.

"아난, 저 멀리 커다란 푸른 나무의 숲이 우거진 산이 보이나?"

"예, 보입니다."

"아난, 저것이 유명한 우루만다산이다. 내가 입멸 후 백년 되던 해 쇼나와슈라는 수도자가

나와서 이 산에 나라에서 제일 큰 선사인 나다바다 절을 세운다. 이절에서 이 수도자를 스승으

로 모시고 출가하는 이가 우바굿다라는 사람이다."

그때 마쓰라 국왕인 신다카는 불교를 반대해서 때때로 불교를 박해했다. 그래서 우바굿다

는 그 당시 나는 새로 떨어뜨린다는 아육왕에 이 사실을 호소해서 왕의 힘으로 신다카로 하여

금 불교를 보호시킨다. 이왕도 훌륭한 사람이다"

석가는 우루만나 쪽을 보면서 말을 계속했다.

"그것뿐만 아니다 우바굿다의 교화는 실로 상상 이상이며 제자가 되어 출가해서 스님이 되

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크기가 一三 센티 정도의 화살을 만들어 이것을 암석으로 만든 방에

던지면 그 석실이 가득 찬다는 것이다."

 

불기2561정유년11월30일 경일암 대작불사발원 성행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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