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과 함께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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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2024.09.02 08:24
본문
부처님의 가르침이 인류의 정신적 발전에 그토록 커다란 힘을 가져다 주고,
세계적인 종교가 된 것은 오직 부처님 자신의 깨달음과 영원한 인간 상의 모범을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바로 이러한 점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기고 삶에 녹아 나도록 노력하여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우리네 삶이란 그리 녹녹하지 않기에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앞만 보고 나아가는 오류를 범하며 살아가고 있다. 물론 업연으로 이것을 위로 삼고자 하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변화에 대한 의지를 투영하기 전까지의 일일 것이다. 만약 지금이라도 자기 자신의 의지를 투영하면 바로 변화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수 많은 부처님의 말씀은 바로 스스로의 삶을 변화해가기를 간절히 원하는 부처님의 마음이라 생각된다. 물론 그렇다고 우리의 삶이 변해지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다음이 생기는 것이다. 아마도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그래도 세월을 보내온 분들일 것이다. 그럼 자신의 현재의 모습을 살펴보라. 그리고 과거의 나 자신의 삶들을 살펴보라 무엇이 나를 제일 옳아 메고 있는지. 아마도 스스로도 판단하지 못하는 애에 이끌려 스스로 몰락해왔고 지금도 그 길에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일 것이다.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모습의 대부분은 이러한 모습의 삶으로 점철되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삶을 벗어나는 이도 의외로 많다는 사실,
부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삶 바로 정진의 삶이기에 스스로 멈춤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다들 더 좋은 삶으로 살고자 나아간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애에 이끌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나중에 후회와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부분은 이렇게 말들을 한다. 중생으로는 어쩔 수 없다고.
사실 대부분은 자기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고 자식이나 남편 혹은 아내를 통해서 나의 삶을 대신하려는 그러한 생각에서 더욱 수렁으로 몰고 가고 있다. 나의 삶이 자식의 삶과 어떻게 같은가? 여기 이 부분만 벗어나면 좀 더 나은 자식을 만들고 그 자식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볼 것이다. 이제라도 업이라고 핑게를 대지 말고 멈추어서 나 자신과 자식들을 바라다 보자. 이것만 가능하면 나의 고통은 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부처님이 스스로 돌아보라한 것은 자기 자신의 내공을 통하여 다른 이를 바라다보라는 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스스로 내공을 키우고 계신가요?
이제라도 앞만 보고 나아가지 말고 멈추어서 자기 자신을 바라다 보는 삶을 살도록 노력합시다.
마하반야바라밀. 반야사에서 혜성성민합장.
세계적인 종교가 된 것은 오직 부처님 자신의 깨달음과 영원한 인간 상의 모범을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바로 이러한 점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기고 삶에 녹아 나도록 노력하여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우리네 삶이란 그리 녹녹하지 않기에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앞만 보고 나아가는 오류를 범하며 살아가고 있다. 물론 업연으로 이것을 위로 삼고자 하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변화에 대한 의지를 투영하기 전까지의 일일 것이다. 만약 지금이라도 자기 자신의 의지를 투영하면 바로 변화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수 많은 부처님의 말씀은 바로 스스로의 삶을 변화해가기를 간절히 원하는 부처님의 마음이라 생각된다. 물론 그렇다고 우리의 삶이 변해지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다음이 생기는 것이다. 아마도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그래도 세월을 보내온 분들일 것이다. 그럼 자신의 현재의 모습을 살펴보라. 그리고 과거의 나 자신의 삶들을 살펴보라 무엇이 나를 제일 옳아 메고 있는지. 아마도 스스로도 판단하지 못하는 애에 이끌려 스스로 몰락해왔고 지금도 그 길에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일 것이다.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모습의 대부분은 이러한 모습의 삶으로 점철되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삶을 벗어나는 이도 의외로 많다는 사실,
부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삶 바로 정진의 삶이기에 스스로 멈춤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다들 더 좋은 삶으로 살고자 나아간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애에 이끌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나중에 후회와 고통의 나날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부분은 이렇게 말들을 한다. 중생으로는 어쩔 수 없다고.
사실 대부분은 자기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아니고 자식이나 남편 혹은 아내를 통해서 나의 삶을 대신하려는 그러한 생각에서 더욱 수렁으로 몰고 가고 있다. 나의 삶이 자식의 삶과 어떻게 같은가? 여기 이 부분만 벗어나면 좀 더 나은 자식을 만들고 그 자식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볼 것이다. 이제라도 업이라고 핑게를 대지 말고 멈추어서 나 자신과 자식들을 바라다 보자. 이것만 가능하면 나의 고통은 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부처님이 스스로 돌아보라한 것은 자기 자신의 내공을 통하여 다른 이를 바라다보라는 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스스로 내공을 키우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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