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칠일 기도 회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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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2024.04.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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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살칠일 기도 회향하는 날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려 언제 시작한 건지 모를 정도다.
나름 정진기도라고 매년하고 있지만, 이번의 기도는 참으로 많은 것들을 얻은 것으로 생각된다.
누구나 절집에 살면서 기도하는 것이 기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다잡고 그동안의 삶을 점검하는 그런 시간이라고 항상 되뇌이면서 하고 있다. 아마도 이것이 원동력이 되지 않나 한다.
현재 반야사의 상황도 기도 못지 않게 많은 변화를 격고 있다. 현상으로 드러나는 것들이 제일 눈에 보이고, 다음은 신도회와 이곳을 찾는 이들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지고 있다. 아마도 이제 움직이는 시발점이 되지 않은가 생각해보지만 그래도 아직 걸음마 단계로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래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이렇게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는 것은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의 기대와 생각하고 추진했던 일들에 비하면 미미한 상태이지만 그래도 이곳 반야사에서의 성과라고 자평을 하자면 성과일것이다.
이제 부처님 오신날도 머지 않다.
부처님의 삶은 우리와 다른 삶이 였지만, 우리네 삶도 결국은 같은 곳을 향하여 간다는 것은 같다. 하지만 향해 가는 모습은 너무도 다르게 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이야기하는 삼독심의 발로가 아닌가 한다. 하지만 이것도 서서히 나아가면서 변화를 준다면 역시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안다. 그러 우리는 어디에서 멈추어 있는가?
안이비설신의 중에 모두 걸려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몇개가 동시에 걸려 있는가? 아니 생각 조차 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지 모르는 삶을 살고는 있지 않은가?
여러분은 어디에서 어떻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 살펴보는 그런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바삐 움직이지만 무엇하나 남는게 없다면 누구의 책임이겠는가? 스스로 나의 미래를 그려보고 나아가자!!!
항상 제불보살님의 가피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진정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되돌아보고 나아가는 그런 삶으로 바꾸어보는 것은 어떠한가? 늦었다고 생각말고 나아가자. 오늘이 최선의 날이다. 감사합니다. 혜성성민합장.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려 언제 시작한 건지 모를 정도다.
나름 정진기도라고 매년하고 있지만, 이번의 기도는 참으로 많은 것들을 얻은 것으로 생각된다.
누구나 절집에 살면서 기도하는 것이 기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다잡고 그동안의 삶을 점검하는 그런 시간이라고 항상 되뇌이면서 하고 있다. 아마도 이것이 원동력이 되지 않나 한다.
현재 반야사의 상황도 기도 못지 않게 많은 변화를 격고 있다. 현상으로 드러나는 것들이 제일 눈에 보이고, 다음은 신도회와 이곳을 찾는 이들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지고 있다. 아마도 이제 움직이는 시발점이 되지 않은가 생각해보지만 그래도 아직 걸음마 단계로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래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이렇게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는 것은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의 기대와 생각하고 추진했던 일들에 비하면 미미한 상태이지만 그래도 이곳 반야사에서의 성과라고 자평을 하자면 성과일것이다.
이제 부처님 오신날도 머지 않다.
부처님의 삶은 우리와 다른 삶이 였지만, 우리네 삶도 결국은 같은 곳을 향하여 간다는 것은 같다. 하지만 향해 가는 모습은 너무도 다르게 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이야기하는 삼독심의 발로가 아닌가 한다. 하지만 이것도 서서히 나아가면서 변화를 준다면 역시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안다. 그러 우리는 어디에서 멈추어 있는가?
안이비설신의 중에 모두 걸려있지는 않은가?
아니면 몇개가 동시에 걸려 있는가? 아니 생각 조차 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지 모르는 삶을 살고는 있지 않은가?
여러분은 어디에서 어떻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 살펴보는 그런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바삐 움직이지만 무엇하나 남는게 없다면 누구의 책임이겠는가? 스스로 나의 미래를 그려보고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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