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생각한다면 나 자신의 과거도 살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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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2024.02.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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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력 정월14일, 음력 정월14일의 풍습=복토 훔치기(가난한 이가 부잣집 흙을 파다 부뚜막에 바르면 복이 온다는 것)
나무조롱(나무나 박으로 조롱3개 만들어 청·홍·황색 칠해서 아이들이 차고 다니는데 재해와 질병 쫓는 예방의 의미, 제웅(14일밤 사람운명을 맡은 별인 直星이 든 사람은 짚으로 사람처럼 만든 제웅을 개천이나 거리에 버리는데 개성지방에서는 제웅에 불을 당겨 달을 보고 흔들며 절을 함,
농점(일년농사 점치는 가장 소박하며 원시적인 점, 약밥(14일이나 대보름날 아침에 찹쌀 대추 밤 잣 꿀을 섞어 쪄서 만듦)
또한 오늘은 아홉차리(입춘이나 대보름 전날) 각자 맡은 일을 아홉번씩 되풀이함, 글방다니는 아이는 천자문 아홉번 읽고 나무꾼은 나무 아홉짐, 노인은 새끼 아홉발 꼼, 나물은 아홉바구니 캐고 빨래도 아홉가지, 길쌈도 아홉 바디를 삼음, 부지런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다는 것이라 우리조상님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많은 위안과 복연이 필요했지 않은가 싶습니다. 얼마나 어려우면 소소한 기쁨과 희망이라는 실날같은 것들을 품에 품어야했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것이 간절함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한 간절함이 기나긴 겨울을 이겨내고 험난한 삶의 의지가되어 이겨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 간절함이 움직이고 있나요?
많은 일들이 우리네 마음과 달리 일어나고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나를 위로하지 않고 그져 바라다만 보는 그런 세상에서 복연을 지을이는 얼마나 될까요? 그져 이익에 눈이 멀어 내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앞만보고 살아가는 그런 인생은 부처님은 원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에서 함께을 외치셨을 것입니다. 함께 나아가고 함께 해야만 의지처가 되어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지만 그래도 우리는 혼자 살아갈 수 없음을 알기에 더욱 뒤를 돌아다보아야합니다. 중단없는 전진은 아직 젊다고 생각할 때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갈 때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 멸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더 많이 남았을때에는 뒤를 돌아다보고 수정과 보완을 통해 미래를 꿈꿔야합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긍정과 부정이 동시에 일어난 일들을 생각해보고 지금 변화를 주어야 미래의 나의 모습도 달라질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부처님이 원하는 삶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오늘 과거의 많은 이들이 생각하고 행하던 일들을 생각해보고, 이를 통하여 나 자신을 바라다보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위하여 살아가고 계시는가요? 나 자신의 모습을 통해 나의 삶을 살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그것이 미래의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항상 제불보살님들이 지켜보고 지켜주심을 의심치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혜성성민.
그리고 불교경전에 밀레르빠 십만송을 올리고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예전에 밀레르빠 이야기 올렸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올리면서도 많은 생각들을 그리고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무언가 변화를 주는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조롱(나무나 박으로 조롱3개 만들어 청·홍·황색 칠해서 아이들이 차고 다니는데 재해와 질병 쫓는 예방의 의미, 제웅(14일밤 사람운명을 맡은 별인 直星이 든 사람은 짚으로 사람처럼 만든 제웅을 개천이나 거리에 버리는데 개성지방에서는 제웅에 불을 당겨 달을 보고 흔들며 절을 함,
농점(일년농사 점치는 가장 소박하며 원시적인 점, 약밥(14일이나 대보름날 아침에 찹쌀 대추 밤 잣 꿀을 섞어 쪄서 만듦)
또한 오늘은 아홉차리(입춘이나 대보름 전날) 각자 맡은 일을 아홉번씩 되풀이함, 글방다니는 아이는 천자문 아홉번 읽고 나무꾼은 나무 아홉짐, 노인은 새끼 아홉발 꼼, 나물은 아홉바구니 캐고 빨래도 아홉가지, 길쌈도 아홉 바디를 삼음, 부지런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다는 것이라 우리조상님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많은 위안과 복연이 필요했지 않은가 싶습니다. 얼마나 어려우면 소소한 기쁨과 희망이라는 실날같은 것들을 품에 품어야했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것이 간절함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한 간절함이 기나긴 겨울을 이겨내고 험난한 삶의 의지가되어 이겨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 간절함이 움직이고 있나요?
많은 일들이 우리네 마음과 달리 일어나고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나를 위로하지 않고 그져 바라다만 보는 그런 세상에서 복연을 지을이는 얼마나 될까요? 그져 이익에 눈이 멀어 내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앞만보고 살아가는 그런 인생은 부처님은 원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에서 함께을 외치셨을 것입니다. 함께 나아가고 함께 해야만 의지처가 되어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지만 그래도 우리는 혼자 살아갈 수 없음을 알기에 더욱 뒤를 돌아다보아야합니다. 중단없는 전진은 아직 젊다고 생각할 때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갈 때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 멸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더 많이 남았을때에는 뒤를 돌아다보고 수정과 보완을 통해 미래를 꿈꿔야합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긍정과 부정이 동시에 일어난 일들을 생각해보고 지금 변화를 주어야 미래의 나의 모습도 달라질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부처님이 원하는 삶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오늘 과거의 많은 이들이 생각하고 행하던 일들을 생각해보고, 이를 통하여 나 자신을 바라다보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위하여 살아가고 계시는가요? 나 자신의 모습을 통해 나의 삶을 살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그것이 미래의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항상 제불보살님들이 지켜보고 지켜주심을 의심치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혜성성민.
그리고 불교경전에 밀레르빠 십만송을 올리고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예전에 밀레르빠 이야기 올렸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올리면서도 많은 생각들을 그리고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무언가 변화를 주는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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