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행복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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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hang117 2024.02.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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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 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 길 멈추지 말라.
인생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용한 뱃길 순항의 내일 꼭 찾아온다.”
문병란의 ‘희망가’ 이다.
요즘 많은 이들이 전염병처럼 힘들다고들 한다. 그 이유야 많지만 그래도 너무도 많은 이들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외치고 있다는 느낌이다. 과거에도 미래에도 누군들 힘들지 않은 삶이라는 것이 있겠는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인생은 고통이라고 말씀하셨을 것이다. 누군들 행복하고 여여해지고자하는 것은 거의 본능에 가깝울 것이다. 다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기에 결국 삶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어가고 있다. 왜 그렇게 인생자체가 고인데, 더욱 수렁으로 빠져들어가는지 생각해야 할 것이다.
지금 현실에서 내게 주어진 것들이 무엇을 의미하고 무엇을 향해 나아가는지 바라다본 적은 있는지 의문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그져 불행하다는 생각과 고통의 연속이라는 말만을 되뇌이는 현실은 누가 만들어가고 있는가?
자기 자신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밖에서 답을 찾으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서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는 것이다. 방법도 모르고 그져 열심히 한다는 말만으로는 너무나 궁색하다. 로또가 아니라면 답은 안에서 찾아보자 우리네 불제자의 본모습에서 답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역시 너무나 급하기에 답을 찾기 어렵게 스스로 만든다. 이것이 우리네의 업이라면 업일것이다.
지금이라도 변화라는 것은 쉽지가 않다.
작심 삼일이라!
바로 쉬지 않고 나아가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그리고 문제의 핵심에서 벗어나 변화를 주려하기 때문에 정답을 피하는 것이다.
앞의 시에서 처럼 긍정과 희망을 바라다보면 지금이 최고의 행복한 시간일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지금 마음의 변화를 줄수있는 지금이 행복이요. 깨달음의 첩경이다. 그냥 바라다보기만 하여도 진전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의 어려움을 살펴보라 아니 지금의 어려움을 살펴보라. 진정으로 불행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어쩌면 과거의 삶에서 지금이 제일 행복한 시간일 수도 있을 것이다. 더욱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살펴본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저 자신도 가끔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되뇌이면서 말하고 있다.
그저 현상으로 보이는 것만 보더라도 어릴때 보여지는 현상과 지금의 현상만 보더라도 너무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출가해서의 상황과 비교해도 너무나 풍요로운 상황이다. 그래도 주위분들이 부정적으로 이야기해도 전혀 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지금이 설을 앞두고 있는 시기이다. 처음 출가했을때의 상황을 보면 배는 구경하기도 힘들었고 사과도 쌀겨에 넣어서 보관하여 구경하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수입과일에서 배, 사과 모두 지천에 널린듯하다. 그러니 마음을 조금만 바꾼다면 지금이 정말 행복한 시간일수 있을 것이다. 다만 스스로 현상을 바라다보아야 할 것이다. 상대적으로 보면 항상 나 자신이 제일 불행한 사람일 것이다. 하지만 다시금 바라다보라 불연을 가지고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내일의 나 지신은 변화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순간 조금만 스스로 바라다보자. 나 자신을.
혜성상민합장.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 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 길 멈추지 말라.
인생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용한 뱃길 순항의 내일 꼭 찾아온다.”
문병란의 ‘희망가’ 이다.
요즘 많은 이들이 전염병처럼 힘들다고들 한다. 그 이유야 많지만 그래도 너무도 많은 이들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외치고 있다는 느낌이다. 과거에도 미래에도 누군들 힘들지 않은 삶이라는 것이 있겠는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인생은 고통이라고 말씀하셨을 것이다. 누군들 행복하고 여여해지고자하는 것은 거의 본능에 가깝울 것이다. 다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기에 결국 삶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어가고 있다. 왜 그렇게 인생자체가 고인데, 더욱 수렁으로 빠져들어가는지 생각해야 할 것이다.
지금 현실에서 내게 주어진 것들이 무엇을 의미하고 무엇을 향해 나아가는지 바라다본 적은 있는지 의문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그져 불행하다는 생각과 고통의 연속이라는 말만을 되뇌이는 현실은 누가 만들어가고 있는가?
자기 자신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밖에서 답을 찾으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서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는 것이다. 방법도 모르고 그져 열심히 한다는 말만으로는 너무나 궁색하다. 로또가 아니라면 답은 안에서 찾아보자 우리네 불제자의 본모습에서 답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역시 너무나 급하기에 답을 찾기 어렵게 스스로 만든다. 이것이 우리네의 업이라면 업일것이다.
지금이라도 변화라는 것은 쉽지가 않다.
작심 삼일이라!
바로 쉬지 않고 나아가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그리고 문제의 핵심에서 벗어나 변화를 주려하기 때문에 정답을 피하는 것이다.
앞의 시에서 처럼 긍정과 희망을 바라다보면 지금이 최고의 행복한 시간일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지금 마음의 변화를 줄수있는 지금이 행복이요. 깨달음의 첩경이다. 그냥 바라다보기만 하여도 진전은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의 어려움을 살펴보라 아니 지금의 어려움을 살펴보라. 진정으로 불행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어쩌면 과거의 삶에서 지금이 제일 행복한 시간일 수도 있을 것이다. 더욱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살펴본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저 자신도 가끔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되뇌이면서 말하고 있다.
그저 현상으로 보이는 것만 보더라도 어릴때 보여지는 현상과 지금의 현상만 보더라도 너무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출가해서의 상황과 비교해도 너무나 풍요로운 상황이다. 그래도 주위분들이 부정적으로 이야기해도 전혀 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지금이 설을 앞두고 있는 시기이다. 처음 출가했을때의 상황을 보면 배는 구경하기도 힘들었고 사과도 쌀겨에 넣어서 보관하여 구경하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수입과일에서 배, 사과 모두 지천에 널린듯하다. 그러니 마음을 조금만 바꾼다면 지금이 정말 행복한 시간일수 있을 것이다. 다만 스스로 현상을 바라다보아야 할 것이다. 상대적으로 보면 항상 나 자신이 제일 불행한 사람일 것이다. 하지만 다시금 바라다보라 불연을 가지고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내일의 나 지신은 변화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순간 조금만 스스로 바라다보자. 나 자신을.
혜성상민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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