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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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2018.12.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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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라는 것이 참으로 오묘하다.
그리 불편했던 것들이 어느순간 편리하게 느껴지고 감사하게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
원효스님이 일체유심이라 했던 순간이 절로 가슴에 와 닿는다.
무척이나 춥다. 이것이 나를 더 움추리게하지만 마음은 저 멀리 날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일상이 그날이 그날이라 생각하지만 이제는 값지게 느껴지는 것은 무슨 조화일까?
오늘도 마음이 훈훈함을 느끼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제불보살님이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하다.
모락산에서 아천성민합장.
그리 불편했던 것들이 어느순간 편리하게 느껴지고 감사하게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
원효스님이 일체유심이라 했던 순간이 절로 가슴에 와 닿는다.
무척이나 춥다. 이것이 나를 더 움추리게하지만 마음은 저 멀리 날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일상이 그날이 그날이라 생각하지만 이제는 값지게 느껴지는 것은 무슨 조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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