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기 위하여
페이지 정보
1,835 2018.12.09 16:25
본문
오늘은 그동안 기도하던 분들을 회향하는 천도재를 마쳤다.
누구를 위한 것이라기 보다 인연이가 보다하면서 시작한 것이 7년이다.
이제 마음도 몸도 가볍게하기 위하여 천도재라는 이름을 빌리어 마무리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왜 그리 고생을 하면서 지켜가고 있냐고 물어보곤 한다.
그렇때마다 무어라 답을 내기가 곤란하다는 것,이것이 현실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살고 있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져 주어진 상황속에서 나아가고 또 나아가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그럼 힘들다고 다들 이야기하지만 정말 힘든것인가?
저는 감히 그렇다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삶이라는 것은 부처님이 말씀하셨듯이 고통인 것이라면,
아주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현재의 삶에서 나름 법인일과 여타 주어진 일들을 성실히 해나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과 미래를 그려서 나아가야한다는 사실이다. 이마져도 하지 않고 그져 살아가기 위하여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서글프지 않는가?
오늘도 부처님 품안에서 살아가는 많은 분들은 생각해야 할 것이다.
누구도 자기 스스로 살아가야하고 남에게 책임을 넘겨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현재 사회환경이나 경제적 부분들이 악화되고 있다고 연일 방송이나 언론매체에서 떠들고 있지만,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어쩌면 항상 그래 왔듯이 살아야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오늘도 내일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볼 때 이것이 삶이구나 생각하는 것은 잘못일까?
내년의 일들을 생각해 본다.
이제 서서히 드러나는 부분들을 잘 활용하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이는 얼마나 될까?
함께하면 더 좋은 일들을 만들어 갈 수 있도 더 나아가 행복해 할 수 있음을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이제 한해 마무리하면서 새롭게 준비하고 과도기도 졸업을 하도록 해보는 것이 내년의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알기에 좋은 인연이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순간의 선택이 방향을 바꾸어버리곤 할 때 좌절을 맡보는데 이제는 이것도 졸업하고 싶다.
이것이 욕심이라면 욕심인데 함께할 이는 누구인가?
부처님의 이름으로 찾아보자.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모락산하 경일암에서 아천성민합장.
누구를 위한 것이라기 보다 인연이가 보다하면서 시작한 것이 7년이다.
이제 마음도 몸도 가볍게하기 위하여 천도재라는 이름을 빌리어 마무리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왜 그리 고생을 하면서 지켜가고 있냐고 물어보곤 한다.
그렇때마다 무어라 답을 내기가 곤란하다는 것,이것이 현실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살고 있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져 주어진 상황속에서 나아가고 또 나아가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그럼 힘들다고 다들 이야기하지만 정말 힘든것인가?
저는 감히 그렇다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삶이라는 것은 부처님이 말씀하셨듯이 고통인 것이라면,
아주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현재의 삶에서 나름 법인일과 여타 주어진 일들을 성실히 해나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과 미래를 그려서 나아가야한다는 사실이다. 이마져도 하지 않고 그져 살아가기 위하여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서글프지 않는가?
오늘도 부처님 품안에서 살아가는 많은 분들은 생각해야 할 것이다.
누구도 자기 스스로 살아가야하고 남에게 책임을 넘겨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현재 사회환경이나 경제적 부분들이 악화되고 있다고 연일 방송이나 언론매체에서 떠들고 있지만,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어쩌면 항상 그래 왔듯이 살아야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오늘도 내일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볼 때 이것이 삶이구나 생각하는 것은 잘못일까?
내년의 일들을 생각해 본다.
이제 서서히 드러나는 부분들을 잘 활용하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이는 얼마나 될까?
함께하면 더 좋은 일들을 만들어 갈 수 있도 더 나아가 행복해 할 수 있음을 아는 이는 얼마나 될까?
이제 한해 마무리하면서 새롭게 준비하고 과도기도 졸업을 하도록 해보는 것이 내년의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알기에 좋은 인연이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순간의 선택이 방향을 바꾸어버리곤 할 때 좌절을 맡보는데 이제는 이것도 졸업하고 싶다.
이것이 욕심이라면 욕심인데 함께할 이는 누구인가?
부처님의 이름으로 찾아보자.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모락산하 경일암에서 아천성민합장.
-
아난존자의 일기-2권
''왕자여, 탐심, 화냄, 어리석음 등의 모든 번뇌들을 나 여래의 마음에서 완전히 빼어버렸…
위리야88 3시간 0분전 1 -
츰부다라니655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88 3시간 10분전 1 -
약사여래불진언295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88 3시간 10분전 1 -
금강진언646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88 3시간 12분전 1 -
신묘장구대다라니297
신묘장구대다라니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위리야88 3시간 13분전 1 -
아난존자의 일기-2권
우리대중들에게도 자주자주 오곤 했다.이렇게 부처님과 상가, 두 가지 보배는 늘 가가이서 모…
위리야 22시간 40분전 1 -
츰부다라니654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2시간 54분전 9 -
약사여래불진언294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2시간 55분전 11 -
금강진언645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 22시간 56분전 9 -
신묘장구대다라니296
신묘장구대다라니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위리야 22시간 56분전 8
-
지전보살님 드뎌 발원하셨군요 위리야88 2023-04-14 13:40
-
처처에 걸려들지 않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6-23 14:57
-
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5-15 11:47
-
구례 또 가야죠꽃 멀미를 하러 츠얼츠얼 내려가렵니다. 처멸 2020-02-02 15:12
-
와하 신용카드로 공중전화를 정말 대단합니다. 처멸 2020-02-02 15:11
-
저는 귀일심원 요익중생 상구보리하화중생 응무소주 이생기심 하겠습니다. 위리야 2020-01-29 11:17
-
화살속도속에 시간을 건져가며 살아가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건만,그렇게 살아가시는 님이 계시… 향원 2019-12-17 17:41
-
이제 인연이 되는것이겠지요~ 부처님 말씀이 이세상 살아가는 중생들에게 단비가 되어 삶의 무… 향원 2019-09-13 03:58
-
32분이 다가오는 구랴 보살님아 위리야 2018-06-12 16:45
-
일본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시간도 조금 밖에 안걸리는데 왜이리 인연 닿기 힘들까요?우리는 … 위리야 2018-03-01 19: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님과의 대화 검색
월간베스트
비가 내리는 지금 이시간,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이왕 오는 김에 조금 더 내려주…
smchang 2015-06-05 09:10반야사에 새로운 사무장이 출근합니다. 그동안 사무장없이 살아온 시간 신도분들에게 죄송하고 …
smchang 2016-02-14 00:54이번 제가 속한 재단 아천중소문화진흥재단에서 행하는 행사입니다. 예전에 비해 좋은 여건은 …
smchang 2017-09-14 23:38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 거라는 생각을 …
smchang 2017-06-29 16:57효문화예술제가 나름 예정대로 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중앙부처…
smchang 2018-02-25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