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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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hang1,795 2020.04.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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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참으로 무서운가보다.
내 자신이 이렇게 무섭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 더욱 그렇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부처님 법에서 풀어가야하는 것은 결국 미래를 그려가는 것이라 할 것이다.
누구도 나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지 않음을 알지만 그래도 세상은 너무나 이기적이라 부처님의 고민과 고통도 조금은 이해가 된다.
예전에는 다른 측면의 고통에 대하여 마음이 와 닿았는데 이제는 또 다른 고통에 대하여 다가오는 것을 보니 이제 나의 삶도 조금은
성숙되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부처님의 기준에 보면 너무나 더딘 것이 아닌가 한다.
오늘도 내일도 세상은 고통인데 무엇을 추구하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
깨달음에 이르는 것도 결국은 불식이라고 했지만, 가끔은 이마져도 버겁게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그래도 부처님의 가피아래 살아가는 지금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과 함께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예전 스님을 모시고 살 때
우리는 아무런 근심없이 살아가면서 그날이 그날임을 알았지만 그것이 성숙과 성장이라는 것을 몰랐지만 지금은 그때의 그 삶과 정진이 오늘의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한편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의 이러한 고통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우리 모두가 위안이 되지 않을까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고통이 하루 빨리 벗어나기를 제불보살님에게 기원해본다. 감사합니다.
아천성민 합장.
내 자신이 이렇게 무섭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 더욱 그렇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부처님 법에서 풀어가야하는 것은 결국 미래를 그려가는 것이라 할 것이다.
누구도 나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지 않음을 알지만 그래도 세상은 너무나 이기적이라 부처님의 고민과 고통도 조금은 이해가 된다.
예전에는 다른 측면의 고통에 대하여 마음이 와 닿았는데 이제는 또 다른 고통에 대하여 다가오는 것을 보니 이제 나의 삶도 조금은
성숙되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부처님의 기준에 보면 너무나 더딘 것이 아닌가 한다.
오늘도 내일도 세상은 고통인데 무엇을 추구하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
깨달음에 이르는 것도 결국은 불식이라고 했지만, 가끔은 이마져도 버겁게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그래도 부처님의 가피아래 살아가는 지금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과 함께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예전 스님을 모시고 살 때
우리는 아무런 근심없이 살아가면서 그날이 그날임을 알았지만 그것이 성숙과 성장이라는 것을 몰랐지만 지금은 그때의 그 삶과 정진이 오늘의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한편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의 이러한 고통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우리 모두가 위안이 되지 않을까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고통이 하루 빨리 벗어나기를 제불보살님에게 기원해본다. 감사합니다.
아천성민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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