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곳을 바라다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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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2024.02.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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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립니다.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하시기 바랍니다.
말투는 내용을 담은 그릇입니다. 따져서 이길 수는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됩니다.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닙니다.
유머에 목숨 걸지 마십시오.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합니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십시오.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닙니다.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마십시오.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십시오.
당당하게 말해야 믿습니다.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있습니다.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습니다.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오늘 제게 보내온 글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아주 귀한 글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이상속의 내용이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모두 처한 입장이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은 정초기도 회향날입니다. 누군가는 오늘을 생각하고 미래를 꿈꿀것입니다. 이것이 스스로 미래를 바꾸는 길이겠지만 소소한 기쁨과 함께 우리가 살아가려면 필요한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배려 혹은 보시가 아닌가 합니다.
많은 이들이 스스로 베풀면서 살고 있다고 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이기적으로 살아가고 있죠. 왜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갈까요? 아마도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에 이기적으로 살아가지만 스스로는 그렇게 느끼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인색하고 배려심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아주 사소한 것들이 모든 것들을 바꾸는 첩경이지만 우리는 수자상에 걸려 진척을 이루기 어렵게 만들고 있죠. 이제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하면 우리네 마음은 조금은 배려하고 뒤를 돌아보고 할 것입니다.
이제 남은 인생에서 남을 비방하고 원망하는 마음으로 나 자신의 미래를 잃어버리지 말고 얼마남지 않은 생을 생각하고 주위를 둘러보며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초기도에 나의 마음 되돌리는 그런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부처님은 항상 공동의 이익과 함께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태어났기에 살아가지만, 현재와 미래는 나의 의지로 바뀌는 것이니 조금만 더 마음을 내어봅시다. 계율로 함께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니 문구에 너무 집착하여 미래를 어긋나게 하는 오류는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말과 글귀에 현혹되어 바로보는 힘을 잃어버릴때 문제는 야기합니다. 그래서 바로보는 정견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제불보살님은 항상 여러분 곁에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혜성성민합장.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립니다.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하시기 바랍니다.
말투는 내용을 담은 그릇입니다. 따져서 이길 수는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됩니다.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닙니다.
유머에 목숨 걸지 마십시오.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합니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십시오.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닙니다.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마십시오.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십시오.
당당하게 말해야 믿습니다.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있습니다.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습니다.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오늘 제게 보내온 글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아주 귀한 글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이상속의 내용이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모두 처한 입장이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은 정초기도 회향날입니다. 누군가는 오늘을 생각하고 미래를 꿈꿀것입니다. 이것이 스스로 미래를 바꾸는 길이겠지만 소소한 기쁨과 함께 우리가 살아가려면 필요한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배려 혹은 보시가 아닌가 합니다.
많은 이들이 스스로 베풀면서 살고 있다고 하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이기적으로 살아가고 있죠. 왜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갈까요? 아마도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에 이기적으로 살아가지만 스스로는 그렇게 느끼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인색하고 배려심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아주 사소한 것들이 모든 것들을 바꾸는 첩경이지만 우리는 수자상에 걸려 진척을 이루기 어렵게 만들고 있죠. 이제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하면 우리네 마음은 조금은 배려하고 뒤를 돌아보고 할 것입니다.
이제 남은 인생에서 남을 비방하고 원망하는 마음으로 나 자신의 미래를 잃어버리지 말고 얼마남지 않은 생을 생각하고 주위를 둘러보며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초기도에 나의 마음 되돌리는 그런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부처님은 항상 공동의 이익과 함께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태어났기에 살아가지만, 현재와 미래는 나의 의지로 바뀌는 것이니 조금만 더 마음을 내어봅시다. 계율로 함께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니 문구에 너무 집착하여 미래를 어긋나게 하는 오류는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말과 글귀에 현혹되어 바로보는 힘을 잃어버릴때 문제는 야기합니다. 그래서 바로보는 정견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제불보살님은 항상 여러분 곁에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혜성성민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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