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지나 허한 마음 다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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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hang1,291 2024.02.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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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寶益生滿虛空
衆生隨器得利益
중생을 위한 감로법은 허공에 가득하고, 중생의 근기에 따라 이익을 얻느니라.
우리는 많은 일들을 겪으며 살아간다.
누구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사람이라는 것은 함께 살아가야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를 망각해서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가려는 속성으로 인하여 어긋나게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똑 같이 주어졌었고, 지금도 주어지지만 과거의 인연 혹은 업에 의하여 오늘의 조건들이 달라져 있다.
그래도 우리는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부처님이 계속해서 설하신 법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법문을 받아드리는 이가 얼마나 될까?
불제자가 아니여도 이에 대한 적용은 같을 것이다. 다만 인연이 없어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에 쉽게 이야기하면 돌아가는 인생이라 할 것이다. 감로법은 허공에 가득하다했는데, 방향이 다른이는 이를 듣고도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듣지도 못할 것이다. 그래서 근기에 따라 이익을 얻는다고 하셨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이를 극복할 것인가?
첫째는 목숨을 거는 것일 것이다. 다음은 간절함이 이를 극복할 것이다. 이러한 근기가 아니라면 우리는 쉬지 않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기에 당장 얻어야한다는 논리로 쉽게 포기하게 되는 것일 것이다. 이세상 다들 힘들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이를 얻는 이가 드물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얻지 못한다고 포기할 것인가? 아니다 부처님은 근기에 때라 여러 말씀을 하셨는데, 이를 따라 나아가면 조금은 머트러운 모습일 지라도 우리는 나아갈 것이다. 호리유차면 천지현격이라 하지 않았는가?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오늘 새롭게 나아가자. 이것이 우리네 불제자의 참모습일 것이다. 감사합니다. 반야사에서 혜성성민합장.
衆生隨器得利益
중생을 위한 감로법은 허공에 가득하고, 중생의 근기에 따라 이익을 얻느니라.
우리는 많은 일들을 겪으며 살아간다.
누구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사람이라는 것은 함께 살아가야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를 망각해서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가려는 속성으로 인하여 어긋나게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똑 같이 주어졌었고, 지금도 주어지지만 과거의 인연 혹은 업에 의하여 오늘의 조건들이 달라져 있다.
그래도 우리는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부처님이 계속해서 설하신 법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법문을 받아드리는 이가 얼마나 될까?
불제자가 아니여도 이에 대한 적용은 같을 것이다. 다만 인연이 없어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기에 쉽게 이야기하면 돌아가는 인생이라 할 것이다. 감로법은 허공에 가득하다했는데, 방향이 다른이는 이를 듣고도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듣지도 못할 것이다. 그래서 근기에 따라 이익을 얻는다고 하셨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이를 극복할 것인가?
첫째는 목숨을 거는 것일 것이다. 다음은 간절함이 이를 극복할 것이다. 이러한 근기가 아니라면 우리는 쉬지 않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기에 당장 얻어야한다는 논리로 쉽게 포기하게 되는 것일 것이다. 이세상 다들 힘들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이를 얻는 이가 드물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얻지 못한다고 포기할 것인가? 아니다 부처님은 근기에 때라 여러 말씀을 하셨는데, 이를 따라 나아가면 조금은 머트러운 모습일 지라도 우리는 나아갈 것이다. 호리유차면 천지현격이라 하지 않았는가?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오늘 새롭게 나아가자. 이것이 우리네 불제자의 참모습일 것이다. 감사합니다. 반야사에서 혜성성민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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