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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며 오늘도 서서히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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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인간의 영혼을 따뜻하게 하는 햇볕과 같아서 칭찬 없이는 자랄 수도 꽃을 피울 수도 없다.
그런데도 우리들 대부분은 다른 사람에게 비난이란 찬바람을 퍼붓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칭찬이라는 따뜻한 햇볕을 주는 데 인색하다.”

- 제스 레어(심리학자)

 요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즐거운 일도 많고 즐겁지 않은 일들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역경계 순경계라하지만 너무 많은 변화들 속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기에 조금은 버거운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아가는 그런 삶이 풍요로운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불필요하게 생각하는 일들은 정말 버거울수 밖에 없다. 혼자 살아가면 이러한 일들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우리네 삶이 혼자 살아가는 구조가 아니기에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독각을...

 오늘 냉동고와 냉난방기기를 주문하고 돌아왔다.
예전의 나의 모습과 지금의 나의 모습을 확연하게 다르게 느끼게하는 일이 일어났는데, 한편은 헛 웃음이 나온다.
이곳의 생활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듯하기에 나도 모르게 그렇게 결정을 하게 되는가보다. 아마도 비교를 할 수 없이 살아온 이들은 나의 이런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을까?

 자 이제 다시 일상으로의 삶을 정리해야하는 그런 시간이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것들 중에 고통, 고통, 고통, 이 말의 의미를 우리는 얼마나 이해할까?
그래도 삶이 풍요로운 것은 칭찬이라는 말과 희망이라는 말이 있기에 가능할 것이다. 오늘도 탈출을 꿈꾸는 이들이여 생각하고 생각하라.
누구도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아줄 이가 없다는 것과 스스로 해결해야한다는 진리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스스로의 정진을 통해서 미래를 바꾸어야한다.

 진정 미래를 바꾸고자하는 마음은 있는지 먼저 살펴보자.
고행을 통해서 우리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것이다. 바로 이것이 하나의 정진이다.
거창한 것들이 아닌 우리네 삶에서 정진이라는 것을 알아차릴때 우리는 내공이 증진되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삶에 지친 이들이여 스스로의 삶을 바라다보라, 미래의 나의 삶도 더불어서 바라다보면 조금은 위안과 수정보완이 가능하지 않을까 스스로 위안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자.

 우리는 제불보살님들의 가피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감사한다.
선풍기의 바람에 감사하며, 오늘도 더위를 이겨내고자 한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혜성성민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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