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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정신으로 희망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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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오늘 국채보상운동 시작, 대구 북후정(北堠亭)에서 대동광문회 주최로 국채보상을 위한 대구군민대회 열려 국채보상취지서 발표, 대구의 오늘은 대구시민의 날 “우리 2천만동포가 담배를 석달만 끊고 그 대금을 매일 각 사람 앞에 20전씩만 수합하면 국채1,300만원을 갚을 터인데.... 어찌 힘 안드는 담배 석달이야 못끊을 자 있으며 설혹 못끊더라도 1원에서 천백원까지 낼 사람이 많을지니 무엇을 근심하리요. 나부터 800원을 내겠노라.”-서상돈 ‘대한매일신보’(1907년2월21일자), 부녀자들은 가락지 비녀까지 헌납하면서 적극가담하는 등 거국적으로 전개되었으나 일본 통감부 저지로 큰 결실 맺지못함

 1936년 오늘 독립운동가 신채호 만주 뤼순에 있는 일본 관동도독부 감옥에서 세상떠남(55세)
조선상고사초』 “열 해를 갈고 나니 칼날은 푸르다마는 쓸 곳을 모르겠다. 춥다 한들 봄추위니.
 그 추위 며칠이랴/자지 않고 생각하면, 긴 밤만 더 기니라 푸른 날이 쓸 데 없으니 칼아, 나는 너를 위하여 우노라”-‘
칼아, 나는 너를 위하여 우노라!’(절명하기 직전 쓴 시) “힘쓸지어다. 오늘날 우리 한국 사람아, 희망에서 원력이 생기고, 원력에서 열심이 생기고, 열심에서 사업이 생기고, 사업에서 국가가 생기나니, 힘쓸지어다, 우리 한국 사람아, 희망할지어다, 우리 한국 사람아.”

  다들 힘들어 하고 있다.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는지는 두번째로 치더라도 지금 배고픔에 진저리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문제는 내 자신이 어느 상태인지 모르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여 앞날을 그리고 있는 이들이 많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간혹 여러 이야기들 중에 정말 오늘의 소중함을 알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과 다른이들과의 차이는 현상으로는 가리기가 불가능한 것을 느낀다. 그럼 무엇이 문제일까? 오늘 앞의 글들을 읽고 다시 나 자신을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제불보살님의 가피가 함께 한다는 사실을 항상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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