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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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hang635 2024.03.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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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아가기 참으로 어려운가보다.
스스로는 그리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은 측면이 강해서인지,
나의 길을 가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아서일지도 모른다.
요즘 예전과 다르게 보이는 것이 너무 측은지심을 일으키는 장면이라서 스스로 고통을 수반되는 것을 느낀다.
부처님의 고민과 아픔을 이해하고자 노력을 했는데, 내 스스로가 마음 다잡기가 쉽지 않은 것을 볼 때 역시 중생심의 발로는 해결이 어려운가 보다.
세상살이 어려움에 스스로 빈수레로 전락하는 것은 누구의 책임도 아니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그 모습에서 잦아드는 것을 보일텐데 중생심은 소리나는 곳으로 마음과 몸이 드나드는 것에 더 즐거움을 느끼는가보다. 어쩌면 필연적이라고 스스로 위로를 해 보겠지만, 이것으로 모든 것을 수용하기엔 무언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에 안타까울 뿐이다. 오늘도 우리네는 삶을 살아가야한다. 누구도 선택을 해주지 못하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인연의 고리에서 가끔은 그 고리가 어느곳을 향해 가는지 살펴야할 것이다. 이것이 삶을 피폐하게 하지 않는 지름길일것이다.
다들 보이는 현상에 넘나드는 그것이 때로는 위안이 되겠지만, 근본적으로 삶을 바꾸지 못하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우리는 상대심의 발로로 스스로 그 속으로 들어가 힘들어할것이다. 누구의 잘못이라고 탓해보겠지만 좋은 인연들을 찾아 변화를 주어보는 것은 어떨까? 아니 주어진 인연속에도 나 자신의 미래를 바꾸어주는 이들이 있을건데 보지 못할수도 있음을 인정해 잠시 하는 일을 멈추어 관해보는 것 이것이 미래를 바꾸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앞만보고 가는 그러한 삶이 부정적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가끔은 과거를 살피고 현재를 살피고 하는 것이 나의 미래를 바꾸는 첩경일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살펴야한다.
감사하는 마음이 곧 나의 평상심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근본임을 우리는 알아차리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오늘은 서설이 길어지는데 이것 또한 편안하게 바라다보고 읽어주시면 좋겠다. 누구나 삶을 퓽요롭고 여여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 불자의 근본이지만, 궁국적으로 깨달음은 잊지 않고 살았으면 한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과 부족한 마음에 죄송할 따름이다. 조금만 쉬어가자.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혜성성민합장.
스스로는 그리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은 측면이 강해서인지,
나의 길을 가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아서일지도 모른다.
요즘 예전과 다르게 보이는 것이 너무 측은지심을 일으키는 장면이라서 스스로 고통을 수반되는 것을 느낀다.
부처님의 고민과 아픔을 이해하고자 노력을 했는데, 내 스스로가 마음 다잡기가 쉽지 않은 것을 볼 때 역시 중생심의 발로는 해결이 어려운가 보다.
세상살이 어려움에 스스로 빈수레로 전락하는 것은 누구의 책임도 아니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그 모습에서 잦아드는 것을 보일텐데 중생심은 소리나는 곳으로 마음과 몸이 드나드는 것에 더 즐거움을 느끼는가보다. 어쩌면 필연적이라고 스스로 위로를 해 보겠지만, 이것으로 모든 것을 수용하기엔 무언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에 안타까울 뿐이다. 오늘도 우리네는 삶을 살아가야한다. 누구도 선택을 해주지 못하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인연의 고리에서 가끔은 그 고리가 어느곳을 향해 가는지 살펴야할 것이다. 이것이 삶을 피폐하게 하지 않는 지름길일것이다.
다들 보이는 현상에 넘나드는 그것이 때로는 위안이 되겠지만, 근본적으로 삶을 바꾸지 못하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우리는 상대심의 발로로 스스로 그 속으로 들어가 힘들어할것이다. 누구의 잘못이라고 탓해보겠지만 좋은 인연들을 찾아 변화를 주어보는 것은 어떨까? 아니 주어진 인연속에도 나 자신의 미래를 바꾸어주는 이들이 있을건데 보지 못할수도 있음을 인정해 잠시 하는 일을 멈추어 관해보는 것 이것이 미래를 바꾸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앞만보고 가는 그러한 삶이 부정적이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가끔은 과거를 살피고 현재를 살피고 하는 것이 나의 미래를 바꾸는 첩경일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살펴야한다.
감사하는 마음이 곧 나의 평상심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근본임을 우리는 알아차리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오늘은 서설이 길어지는데 이것 또한 편안하게 바라다보고 읽어주시면 좋겠다. 누구나 삶을 퓽요롭고 여여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 불자의 근본이지만, 궁국적으로 깨달음은 잊지 않고 살았으면 한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과 부족한 마음에 죄송할 따름이다. 조금만 쉬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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