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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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hang408 2024.03.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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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가 살아가는데에는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원하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것이 인간의 삶이다.
우리네 기준으로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것들은 판단이 가능하다.
삶을 살아야하는 우리네가 쉽게 멈추어버리고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은 업식에 의하여 그러할 것이다.
이것을 벗어나는 것이 우리가 궁국적으로 달성해야하는 목적일것이고, 이것을 달성하기 위하여 수행을 하는 것일 것이다.
쉬운 표현이지만 행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이 바로 쉬지 않는 것이기에 어떻게 하면 쉬지 않고 행할 것인가 고민해야할 것이다.
마음은 쉬지 않고 행하고 싶다고 다들 생각고 하려고 하는데 업연이라는 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기에 오늘도 헤메는 것인데, 만약 간절함이 투영될 때 쉬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화두라는 것을 쥔다고 하지만 무엇을 화두라고 할 것인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을 얻으려거든 쉬지 않아야한다는 것을 알기에 화두를 쥐듯이 쥐어야한다. 그리고 묵묵히 걸어가야한다. 간절함이 없더라도화두를 쥐듯 다갑아가며 나가야할 것이다. 모든 문제에 해결은 바로 간절함인데 그것이 그리 쉽게 다가오지 않기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 것이다. 중생들의 문제는 여기에서 비롯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나 자신도 간절하다가도 그 순간이 모면되면 언제 그러했는가 생각할 정도로 마음은 원점으로 돌아가버리는 것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가끔은 돌아가버리는 그 모습조차도 느끼지 못하는 것을 후에 알아차리니 알마나 어리석은가...
오늘도 우리는 많은 것을 원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늘만이 아닌 미래의 나의 모습도 생각해보는 그런 마음 자세로 살아가려고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본다. 다들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인데, 그것을 느끼지 못하니 계속 시간이 없는 것이다. 시간은 똑 같이 주어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스스로 같은 시간이라고 느끼는 그것은 나만의 생각이고 실지로는 같으면서도 다른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시간은 만드는 것이다. 아니 만들어가는 것이다. 항상 주어진 삶속에서 부족함이 가득할지라도 스스로 물러서서 바라다보고 쉬지 않고 나아가는 그런 삶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제불보살님의 가피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혜성성민합장.
원하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것이 인간의 삶이다.
우리네 기준으로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것들은 판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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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벗어나는 것이 우리가 궁국적으로 달성해야하는 목적일것이고, 이것을 달성하기 위하여 수행을 하는 것일 것이다.
쉬운 표현이지만 행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이 바로 쉬지 않는 것이기에 어떻게 하면 쉬지 않고 행할 것인가 고민해야할 것이다.
마음은 쉬지 않고 행하고 싶다고 다들 생각고 하려고 하는데 업연이라는 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기에 오늘도 헤메는 것인데, 만약 간절함이 투영될 때 쉬지 않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화두라는 것을 쥔다고 하지만 무엇을 화두라고 할 것인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을 얻으려거든 쉬지 않아야한다는 것을 알기에 화두를 쥐듯이 쥐어야한다. 그리고 묵묵히 걸어가야한다. 간절함이 없더라도화두를 쥐듯 다갑아가며 나가야할 것이다. 모든 문제에 해결은 바로 간절함인데 그것이 그리 쉽게 다가오지 않기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 것이다. 중생들의 문제는 여기에서 비롯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나 자신도 간절하다가도 그 순간이 모면되면 언제 그러했는가 생각할 정도로 마음은 원점으로 돌아가버리는 것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가끔은 돌아가버리는 그 모습조차도 느끼지 못하는 것을 후에 알아차리니 알마나 어리석은가...
오늘도 우리는 많은 것을 원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늘만이 아닌 미래의 나의 모습도 생각해보는 그런 마음 자세로 살아가려고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본다. 다들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인데, 그것을 느끼지 못하니 계속 시간이 없는 것이다. 시간은 똑 같이 주어지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스스로 같은 시간이라고 느끼는 그것은 나만의 생각이고 실지로는 같으면서도 다른 시간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시간은 만드는 것이다. 아니 만들어가는 것이다. 항상 주어진 삶속에서 부족함이 가득할지라도 스스로 물러서서 바라다보고 쉬지 않고 나아가는 그런 삶이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제불보살님의 가피가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혜성성민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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