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생각한다면 나 자신의 과거도 살피기를
페이지 정보
403 2024.02.23 10:10
본문
오늘은 음력 정월14일, 음력 정월14일의 풍습=복토 훔치기(가난한 이가 부잣집 흙을 파다 부뚜막에 바르면 복이 온다는 것)
나무조롱(나무나 박으로 조롱3개 만들어 청·홍·황색 칠해서 아이들이 차고 다니는데 재해와 질병 쫓는 예방의 의미, 제웅(14일밤 사람운명을 맡은 별인 直星이 든 사람은 짚으로 사람처럼 만든 제웅을 개천이나 거리에 버리는데 개성지방에서는 제웅에 불을 당겨 달을 보고 흔들며 절을 함,
농점(일년농사 점치는 가장 소박하며 원시적인 점, 약밥(14일이나 대보름날 아침에 찹쌀 대추 밤 잣 꿀을 섞어 쪄서 만듦)
또한 오늘은 아홉차리(입춘이나 대보름 전날) 각자 맡은 일을 아홉번씩 되풀이함, 글방다니는 아이는 천자문 아홉번 읽고 나무꾼은 나무 아홉짐, 노인은 새끼 아홉발 꼼, 나물은 아홉바구니 캐고 빨래도 아홉가지, 길쌈도 아홉 바디를 삼음, 부지런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다는 것이라 우리조상님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많은 위안과 복연이 필요했지 않은가 싶습니다. 얼마나 어려우면 소소한 기쁨과 희망이라는 실날같은 것들을 품에 품어야했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것이 간절함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한 간절함이 기나긴 겨울을 이겨내고 험난한 삶의 의지가되어 이겨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 간절함이 움직이고 있나요?
많은 일들이 우리네 마음과 달리 일어나고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나를 위로하지 않고 그져 바라다만 보는 그런 세상에서 복연을 지을이는 얼마나 될까요? 그져 이익에 눈이 멀어 내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앞만보고 살아가는 그런 인생은 부처님은 원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에서 함께을 외치셨을 것입니다. 함께 나아가고 함께 해야만 의지처가 되어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지만 그래도 우리는 혼자 살아갈 수 없음을 알기에 더욱 뒤를 돌아다보아야합니다. 중단없는 전진은 아직 젊다고 생각할 때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갈 때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 멸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더 많이 남았을때에는 뒤를 돌아다보고 수정과 보완을 통해 미래를 꿈꿔야합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긍정과 부정이 동시에 일어난 일들을 생각해보고 지금 변화를 주어야 미래의 나의 모습도 달라질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부처님이 원하는 삶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오늘 과거의 많은 이들이 생각하고 행하던 일들을 생각해보고, 이를 통하여 나 자신을 바라다보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위하여 살아가고 계시는가요? 나 자신의 모습을 통해 나의 삶을 살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그것이 미래의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항상 제불보살님들이 지켜보고 지켜주심을 의심치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혜성성민.
그리고 불교경전에 밀레르빠 십만송을 올리고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예전에 밀레르빠 이야기 올렸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올리면서도 많은 생각들을 그리고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무언가 변화를 주는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조롱(나무나 박으로 조롱3개 만들어 청·홍·황색 칠해서 아이들이 차고 다니는데 재해와 질병 쫓는 예방의 의미, 제웅(14일밤 사람운명을 맡은 별인 直星이 든 사람은 짚으로 사람처럼 만든 제웅을 개천이나 거리에 버리는데 개성지방에서는 제웅에 불을 당겨 달을 보고 흔들며 절을 함,
농점(일년농사 점치는 가장 소박하며 원시적인 점, 약밥(14일이나 대보름날 아침에 찹쌀 대추 밤 잣 꿀을 섞어 쪄서 만듦)
또한 오늘은 아홉차리(입춘이나 대보름 전날) 각자 맡은 일을 아홉번씩 되풀이함, 글방다니는 아이는 천자문 아홉번 읽고 나무꾼은 나무 아홉짐, 노인은 새끼 아홉발 꼼, 나물은 아홉바구니 캐고 빨래도 아홉가지, 길쌈도 아홉 바디를 삼음, 부지런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다는 것이라 우리조상님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많은 위안과 복연이 필요했지 않은가 싶습니다. 얼마나 어려우면 소소한 기쁨과 희망이라는 실날같은 것들을 품에 품어야했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것이 간절함이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한 간절함이 기나긴 겨울을 이겨내고 험난한 삶의 의지가되어 이겨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 간절함이 움직이고 있나요?
많은 일들이 우리네 마음과 달리 일어나고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나를 위로하지 않고 그져 바라다만 보는 그런 세상에서 복연을 지을이는 얼마나 될까요? 그져 이익에 눈이 멀어 내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앞만보고 살아가는 그런 인생은 부처님은 원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에서 함께을 외치셨을 것입니다. 함께 나아가고 함께 해야만 의지처가 되어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지만 그래도 우리는 혼자 살아갈 수 없음을 알기에 더욱 뒤를 돌아다보아야합니다. 중단없는 전진은 아직 젊다고 생각할 때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갈 때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 멸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더 많이 남았을때에는 뒤를 돌아다보고 수정과 보완을 통해 미래를 꿈꿔야합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긍정과 부정이 동시에 일어난 일들을 생각해보고 지금 변화를 주어야 미래의 나의 모습도 달라질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부처님이 원하는 삶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오늘 과거의 많은 이들이 생각하고 행하던 일들을 생각해보고, 이를 통하여 나 자신을 바라다보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위하여 살아가고 계시는가요? 나 자신의 모습을 통해 나의 삶을 살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그것이 미래의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항상 제불보살님들이 지켜보고 지켜주심을 의심치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혜성성민.
그리고 불교경전에 밀레르빠 십만송을 올리고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예전에 밀레르빠 이야기 올렸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올리면서도 많은 생각들을 그리고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무언가 변화를 주는 삶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아난존자의 일기-2권
''왕자여, 탐심, 화냄, 어리석음 등의 모든 번뇌들을 나 여래의 마음에서 완전히 빼어버렸…
위리야88 3시간 9분전 1 -
츰부다라니655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88 3시간 18분전 1 -
약사여래불진언295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88 3시간 19분전 1 -
금강진언646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88 3시간 21분전 1 -
신묘장구대다라니297
신묘장구대다라니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위리야88 3시간 21분전 1 -
아난존자의 일기-2권
우리대중들에게도 자주자주 오곤 했다.이렇게 부처님과 상가, 두 가지 보배는 늘 가가이서 모…
위리야 22시간 49분전 1 -
츰부다라니654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발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살…
위리야 22시간 3분전 9 -
약사여래불진언294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
위리야 22시간 4분전 11 -
금강진언645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
위리야 22시간 4분전 9 -
신묘장구대다라니296
신묘장구대다라니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위리야 22시간 5분전 8
-
지전보살님 드뎌 발원하셨군요 위리야88 2023-04-14 13:40
-
처처에 걸려들지 않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6-23 14:57
-
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위리야 2020-05-15 11:47
-
구례 또 가야죠꽃 멀미를 하러 츠얼츠얼 내려가렵니다. 처멸 2020-02-02 15:12
-
와하 신용카드로 공중전화를 정말 대단합니다. 처멸 2020-02-02 15:11
-
저는 귀일심원 요익중생 상구보리하화중생 응무소주 이생기심 하겠습니다. 위리야 2020-01-29 11:17
-
화살속도속에 시간을 건져가며 살아가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건만,그렇게 살아가시는 님이 계시… 향원 2019-12-17 17:41
-
이제 인연이 되는것이겠지요~ 부처님 말씀이 이세상 살아가는 중생들에게 단비가 되어 삶의 무… 향원 2019-09-13 03:58
-
32분이 다가오는 구랴 보살님아 위리야 2018-06-12 16:45
-
일본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시간도 조금 밖에 안걸리는데 왜이리 인연 닿기 힘들까요?우리는 … 위리야 2018-03-01 19: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님과의 대화 검색
월간베스트
비가 내리는 지금 이시간,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이왕 오는 김에 조금 더 내려주…
smchang 2015-06-05 09:10반야사에 새로운 사무장이 출근합니다. 그동안 사무장없이 살아온 시간 신도분들에게 죄송하고 …
smchang 2016-02-14 00:54이번 제가 속한 재단 아천중소문화진흥재단에서 행하는 행사입니다. 예전에 비해 좋은 여건은 …
smchang 2017-09-14 23:38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 거라는 생각을 …
smchang 2017-06-29 16:57효문화예술제가 나름 예정대로 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중앙부처…
smchang 2018-02-25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