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삶을 긍정으로 바라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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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2024.02.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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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오늘 독립운동가 신채호 만주 뤼순에 있는 일본 관동도독부 감옥에서 세상떠남(55세)
『조선상고사초』 “열해를 갈고 나니/칼날은 푸르다마는/쓸 곳을 모르겠다.
춥다 한들 봄추위니/그 추위 며칠이랴/자지 않고 생각하면/긴 밤만 더 기니라/푸른 날이 쓸 데 없으니/칼아,
나는 너를 위하여 우노라”-
‘칼아, 나는 너를 위하여 우노라!’(절명하기 직전 쓴 시)
“힘쓸지어다. 오늘날 우리 한국 사람아, 희망에서 원력이 생기고, 원력에서 열심이 생기고, 열심에서 사업이 생기고, 사업에서 국가가 생기나니, 힘쓸지어다, 우리 한국 사람아, 희망할지어다, 우리 한국 사람아.”
세상이 변하고 변하니 우리가 보는 것이 진정 보이는 그것이 맞을까?
우리네 표현으로 현상을 바라다보는 그것도 아마 뜬구름인냥 시간이 지나면 지나가버려, 전정 무엇이었는지 모를 것이다.
그래도 잠시 머무는 그곳에서 본모습을 보는 이도 있을것이다. 다 같은 현상에 누구는 보고 누구는 지나가버리는 이것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일것이다.
오늘도 비는 어제와 같이 내리고 있다. 아마도 내일은 그치고 언제 그랬냐는듯 무심히 지나갈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이럴진데, 이익과 관련이 있다면 어떻게 상황상황을 대하게 될까? 그래서 그렇구나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나의 다른 마음이 작용을 하여 나타나 지나갈 일도 지나가지 못하고 그속에서 허덕이는 것일것이다.
신채호선생님이 살아계실 때 , 그때를 상상하는 것은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때는 지금의 우리의 상황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 누구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그러한 모습으로 살아가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데, 우리네 모습은 어떠한가? 여건이 좋으면 좋은데로 불평과 불만이 쌓이고, 여건이 좋지 않으면 안좋은데로 불만은 쌓아가는 그런 인생들을 살아가고 있다. 이것을 벗어나고자 많은 이들이 노력하건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기에 안주해버리곤한다.
이제 내려놓고 바라다보는 연습을 하자.
오늘도 많은 것을 얻지만, 얻었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아니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힘들다 어렵다는 상대심으로 나를 망치고 있는 현실을 바라다보자. 조금은 나의 어리석음이 보이지 않겠는가? 무엇이 행복이고 무엇이 불행인가?
『조선상고사초』 “열해를 갈고 나니/칼날은 푸르다마는/쓸 곳을 모르겠다.
춥다 한들 봄추위니/그 추위 며칠이랴/자지 않고 생각하면/긴 밤만 더 기니라/푸른 날이 쓸 데 없으니/칼아,
나는 너를 위하여 우노라”-
‘칼아, 나는 너를 위하여 우노라!’(절명하기 직전 쓴 시)
“힘쓸지어다. 오늘날 우리 한국 사람아, 희망에서 원력이 생기고, 원력에서 열심이 생기고, 열심에서 사업이 생기고, 사업에서 국가가 생기나니, 힘쓸지어다, 우리 한국 사람아, 희망할지어다, 우리 한국 사람아.”
세상이 변하고 변하니 우리가 보는 것이 진정 보이는 그것이 맞을까?
우리네 표현으로 현상을 바라다보는 그것도 아마 뜬구름인냥 시간이 지나면 지나가버려, 전정 무엇이었는지 모를 것이다.
그래도 잠시 머무는 그곳에서 본모습을 보는 이도 있을것이다. 다 같은 현상에 누구는 보고 누구는 지나가버리는 이것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일것이다.
오늘도 비는 어제와 같이 내리고 있다. 아마도 내일은 그치고 언제 그랬냐는듯 무심히 지나갈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이럴진데, 이익과 관련이 있다면 어떻게 상황상황을 대하게 될까? 그래서 그렇구나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나의 다른 마음이 작용을 하여 나타나 지나갈 일도 지나가지 못하고 그속에서 허덕이는 것일것이다.
신채호선생님이 살아계실 때 , 그때를 상상하는 것은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때는 지금의 우리의 상황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 누구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그러한 모습으로 살아가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데, 우리네 모습은 어떠한가? 여건이 좋으면 좋은데로 불평과 불만이 쌓이고, 여건이 좋지 않으면 안좋은데로 불만은 쌓아가는 그런 인생들을 살아가고 있다. 이것을 벗어나고자 많은 이들이 노력하건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기에 안주해버리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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