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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hang3,418 2015.04.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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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려운 결정을 하였습니다.
무엇이든지 좋은 이야기나 할 일은 즐거운 마음이지만, 그렇지 않은 이런 일들은 가슴을 무겁게 합니다.
부처님께서도 조국을 등질때 고심에 고심을 하였다는 것을 경전에서 보았습니다. 저는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지만,
나름 고민에 고민을 하여 마무리하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처리해야하는 일들이 산적합니다.
그래도 올해는 많은 것들을 정리하라는 그런 해인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일어남은 쉬운데,
멸은 정말 어렵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것들을 정리했고,
앞으로도 많은 것들을 정리한다면,
조금은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엇이 그리 많았던지 돌아보니 대추나무 대추 열리듯 많이도 시작을 해 놓았었습니다.
여러 불자님들 저를 지금까지 지켜봐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고 이제는 많은 관심도 부탁드립니다.
모락산에서 마음은 저 건로로 향하면서
연수성민합장.
누구나 그러하듯이 시작과 마무리가 순조롭게 하기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니지만,
무엇이든지 좋은 이야기나 할 일은 즐거운 마음이지만, 그렇지 않은 이런 일들은 가슴을 무겁게 합니다.
부처님께서도 조국을 등질때 고심에 고심을 하였다는 것을 경전에서 보았습니다. 저는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지만,
나름 고민에 고민을 하여 마무리하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처리해야하는 일들이 산적합니다.
그래도 올해는 많은 것들을 정리하라는 그런 해인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일어남은 쉬운데,
멸은 정말 어렵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것들을 정리했고,
앞으로도 많은 것들을 정리한다면,
조금은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엇이 그리 많았던지 돌아보니 대추나무 대추 열리듯 많이도 시작을 해 놓았었습니다.
여러 불자님들 저를 지금까지 지켜봐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고 이제는 많은 관심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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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러하듯이 시작과 마무리가 순조롭게 하기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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