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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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hang2,972 2015.04.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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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날씨가 좋습니다.
지금 따스한 햇살을 만찍하고 계시는가요?
저는 홀로 집을 지키면서 여유로움을 만찍하고 있습니다.
새로 읽고 있는 팔만대장경도 너무나도 새롭게 다가오고 삶이 이런건가요?
가끔은 반복되는 가운데 나 자신도 모르게 그 속에 들어가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데,
그래도 이렇게 밖을 향하여 나아가는 자세만으로 넓은 곳을 바라다 보고자 하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자로만 세상을 보려하기에 조금은 무리한 수를 쓰면서 악업을 한없이 짓는데
그져 감사하는 마음과 참회하는 마음을 가지고 매일 매일 나아가다보면 무엇인가는 얻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참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그러면서 상처받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삶인데, 그래도 부처님의 가피아래
이렇게 살아가고 나아가고 있음에 너무도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세상이 나를 위하여 움직이고 서울은 내것이라는 망상속에서 꿈을
꾸기도 하면서 살아왔지만 지금의 나의 모습을 보면 그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화창한 봄날 복에 겨워 넉두리를 해봅니다.
주말 잘들 보내시고, 무탈하세요.
연수성민합장.
지금 따스한 햇살을 만찍하고 계시는가요?
저는 홀로 집을 지키면서 여유로움을 만찍하고 있습니다.
새로 읽고 있는 팔만대장경도 너무나도 새롭게 다가오고 삶이 이런건가요?
가끔은 반복되는 가운데 나 자신도 모르게 그 속에 들어가 모든 것을 잊어버리는데,
그래도 이렇게 밖을 향하여 나아가는 자세만으로 넓은 곳을 바라다 보고자 하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자로만 세상을 보려하기에 조금은 무리한 수를 쓰면서 악업을 한없이 짓는데
그져 감사하는 마음과 참회하는 마음을 가지고 매일 매일 나아가다보면 무엇인가는 얻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참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고 그러면서 상처받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삶인데, 그래도 부처님의 가피아래
이렇게 살아가고 나아가고 있음에 너무도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세상이 나를 위하여 움직이고 서울은 내것이라는 망상속에서 꿈을
꾸기도 하면서 살아왔지만 지금의 나의 모습을 보면 그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화창한 봄날 복에 겨워 넉두리를 해봅니다.
주말 잘들 보내시고, 무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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