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여유로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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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 2015.05.2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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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새벽에 컴에 앉아 있다.
예전에는 일상적으로 앉아 있던 때가 있었다.
벌써 시간이 많이 흘러갔지만, 인천의 보명사에서 처음 주지를 할 때이다.
매일 매일이 소식과 점검을 위해서 시간을 보냈는데, 참으로 좋았다.
벌써 십년이 넘고, 그때는 지금보다 홈페이지가 일반화 되지는 않은 그런때이니 나도 꽤 앞서간 편이였던것 같다.
그때의 즐겁던 시절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리플을 달고, 그리고 그것을 통하여 소통을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었다.
지금은 모든 것이 풍요로운 때라 많이 쇠퇴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우리 홈은 아직 명맥을 위지하는 그런 것이라 생각한다.
예전생각을 하면 빨리 그때의 기록들을 복구했으면 좋겠는데, 조금은 아쉽지만 시간이 해결을 할 것이다.
이번의 홈페이지는 이중으로 장치를 설치해서 공격을 당해도 하루전까지의 자료는 남는다니 다행이다.
십오년의 나의 기록을 가끔 둘러보는 그런 시간이 다시 올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나의 일기나 다름이 없다.
많은 나의 생각과 심정 그리고 열정들이 녹아 있는 그런 자료들인 것이다.
이곳 참좋은 세상도 두 번째인데, 이곳도 많은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과거를 둘러보는 그런 자리가 될 것이다.
하루 하루는 별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정말 그때는 그런 마음이었고 그렇게 일들을 추진했구나.
하면서 쓴 웃음을 짓기도하고 또한 다시금 열정을 살려보기도하고 그렇게 될것이다. 이곳도 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의
희망과 열정으로 함께 공유하면서 외연을 넓히고 내실을 기하다보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꾸준히 하다보면 모든 것은 이루어집니다.
쉬지 않고 하는 것이 원력이라고 누누히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이는 현상에 휩쓸려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무언가를 꾸준히 밀고 나아가 보세요. 힘이 들때 가끔은 이곳도 들러주시구요.
세상 살아가다보면 내 자신이 왜 사는지 망각하고 살아가는 수가 생기는데 조금은 여유를 가지려 노력하고 그렇게 나아가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모처럼의 새벽기도 마치고 이렇게 앉아있는 저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누가 알아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군자라는 것은 알아주지 않아도 그져 나아가는 것이지요^^
게시판에 올린 글귀도 읽어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중용입니다. 요즘은 노장을 다시 시작했는데 몇년이 걸릴까요?
뭐라하지 마세요. 제가 한꺼번에 많은 책들을 놓고 보는 스타일이라^^ 조금 더디 갑니다.
참 다들 일어나셨지요?
앞으로는 이곳을 홍보도 해주시고, 예전처럼 활성화되도록 많이 참여해주세요.
모든 것은 십시일반입니다. 내가 돈 벌어서 해결할께요는 틀린 답이라는 거 아시죠?
오늘 내가 조금 마음을 내는 것이 최선이요. 최상의 즐거움입니다.
항상 제불보살님의 기피가 함께하는 그런 삶으로 승화해 나갑시다.
모락산에서 연수성민^^
예전에는 일상적으로 앉아 있던 때가 있었다.
벌써 시간이 많이 흘러갔지만, 인천의 보명사에서 처음 주지를 할 때이다.
매일 매일이 소식과 점검을 위해서 시간을 보냈는데, 참으로 좋았다.
벌써 십년이 넘고, 그때는 지금보다 홈페이지가 일반화 되지는 않은 그런때이니 나도 꽤 앞서간 편이였던것 같다.
그때의 즐겁던 시절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리플을 달고, 그리고 그것을 통하여 소통을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었다.
지금은 모든 것이 풍요로운 때라 많이 쇠퇴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우리 홈은 아직 명맥을 위지하는 그런 것이라 생각한다.
예전생각을 하면 빨리 그때의 기록들을 복구했으면 좋겠는데, 조금은 아쉽지만 시간이 해결을 할 것이다.
이번의 홈페이지는 이중으로 장치를 설치해서 공격을 당해도 하루전까지의 자료는 남는다니 다행이다.
십오년의 나의 기록을 가끔 둘러보는 그런 시간이 다시 올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나의 일기나 다름이 없다.
많은 나의 생각과 심정 그리고 열정들이 녹아 있는 그런 자료들인 것이다.
이곳 참좋은 세상도 두 번째인데, 이곳도 많은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과거를 둘러보는 그런 자리가 될 것이다.
하루 하루는 별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정말 그때는 그런 마음이었고 그렇게 일들을 추진했구나.
하면서 쓴 웃음을 짓기도하고 또한 다시금 열정을 살려보기도하고 그렇게 될것이다. 이곳도 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의
희망과 열정으로 함께 공유하면서 외연을 넓히고 내실을 기하다보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꾸준히 하다보면 모든 것은 이루어집니다.
쉬지 않고 하는 것이 원력이라고 누누히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이는 현상에 휩쓸려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무언가를 꾸준히 밀고 나아가 보세요. 힘이 들때 가끔은 이곳도 들러주시구요.
세상 살아가다보면 내 자신이 왜 사는지 망각하고 살아가는 수가 생기는데 조금은 여유를 가지려 노력하고 그렇게 나아가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모처럼의 새벽기도 마치고 이렇게 앉아있는 저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누가 알아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군자라는 것은 알아주지 않아도 그져 나아가는 것이지요^^
게시판에 올린 글귀도 읽어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중용입니다. 요즘은 노장을 다시 시작했는데 몇년이 걸릴까요?
뭐라하지 마세요. 제가 한꺼번에 많은 책들을 놓고 보는 스타일이라^^ 조금 더디 갑니다.
참 다들 일어나셨지요?
앞으로는 이곳을 홍보도 해주시고, 예전처럼 활성화되도록 많이 참여해주세요.
모든 것은 십시일반입니다. 내가 돈 벌어서 해결할께요는 틀린 답이라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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