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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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2 2015.11.22 08:31
본문
우리는 즐겁게 보내기 위하여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져 얻어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나름의 준비와 시간을 투자 해야만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그러나 그러한 즐거움을 우리는 여행을 가고, 혹은 집에서 쉬면서 최고인양 생각하는 게 보통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진정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 꼭 그런 것만 일까요?
경전에 보면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일체개고(一切皆苦)라 즉 모든 것은 괴로움이다. 라고
그러나 무상(無常)이고 무아(無我)인 객관적 존재를 그대로 놓고 본다면 그것은 고통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객관적 존재가 고통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무상이고 무아인 존재를 놓고 유상이요. 유아이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중생의 헛된 욕망입니다. 아무리 어떤 사물에 대하여 좋아하는 마음을 내고
영원히 붙잡아 두려고 해도 그러려는 자신까지도 포함하여 모든 것은 반드시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중생은 이 욕망의 불만족으로 인하여 무상이고 무아인 것에 괴로움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물질적인 것이던 정신적인 것이던 마찬가지입니다.
재물이나 권력 등을 영원히 자기 것인 양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동분서주하다가
패가망신하는 이유도 다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한번만 생각해 보면
지금보다는 휠씬 즐겁게 살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나 자신을 바라다보면 답이 나옵니다.
어제의 나의 모습과 오늘의 나의 모습, 어떻습니까?
혹 지금의 나의 모습은 잘나가는 친구만이 비교 대상인가요?
아니면 나보다 조금 부족한 친구가 비교 대상인가요.
바로 여기에서 우리는 행복과 행복하지 않다는 단순 비교를 하게 되는데,
어쩌면 이것은 본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본능적인 습관도 우리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역시 투자를 하는 사람이 행복하고 미래의 설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요즘 무상과 무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일전에 만난 또르조 인도스님의 수행처럼 죽음도 생각해 봅니다.
지금의 상황이 죽음에 다가온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도 해봅니다.
또르조 스님은 죽음에 대한 기도를 주로 한다고 하는데 아직 깊은 이야기는 해보지 못했지만 얼마 안 있으면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그때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내일을 준비해 봅시다.
다같이 성불합시다.
예전에 올린 것일것입니다.
하지만 서버가 공격당하여 자료가 다 사라져 버린 지금 그나마 남아있는 파일을 읽다가 올려봅니다.
언제나 복구가 되려는지 모르지만, 기다려 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저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그져 바라만 봅니다.
참 대전의 반야사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쉴곳이 한 군데 더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청호가 근처인데, 지금 방사들을 정비하니 늦어도 다음달이면 쉬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관심 가져주시고, 여러 부족한 부분 도움도 부탁드립니다. 하나 하나 해결을 하다보면,
시간이 지난 후 변화가 눈에 보일 것입니다. 이것이 수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얻어지는 것도 없다는 것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많은 반성을 합니다.
이것이 저의 업연인가 하면서 가끔은 비관적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제가 워낙 긍정적이잖아요^^
제불보살님의 가피가 함께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락산에서 연수성민합장.
그져 얻어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나름의 준비와 시간을 투자 해야만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그러나 그러한 즐거움을 우리는 여행을 가고, 혹은 집에서 쉬면서 최고인양 생각하는 게 보통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진정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 꼭 그런 것만 일까요?
경전에 보면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일체개고(一切皆苦)라 즉 모든 것은 괴로움이다. 라고
그러나 무상(無常)이고 무아(無我)인 객관적 존재를 그대로 놓고 본다면 그것은 고통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객관적 존재가 고통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무상이고 무아인 존재를 놓고 유상이요. 유아이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중생의 헛된 욕망입니다. 아무리 어떤 사물에 대하여 좋아하는 마음을 내고
영원히 붙잡아 두려고 해도 그러려는 자신까지도 포함하여 모든 것은 반드시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중생은 이 욕망의 불만족으로 인하여 무상이고 무아인 것에 괴로움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물질적인 것이던 정신적인 것이던 마찬가지입니다.
재물이나 권력 등을 영원히 자기 것인 양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동분서주하다가
패가망신하는 이유도 다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한번만 생각해 보면
지금보다는 휠씬 즐겁게 살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나 자신을 바라다보면 답이 나옵니다.
어제의 나의 모습과 오늘의 나의 모습, 어떻습니까?
혹 지금의 나의 모습은 잘나가는 친구만이 비교 대상인가요?
아니면 나보다 조금 부족한 친구가 비교 대상인가요.
바로 여기에서 우리는 행복과 행복하지 않다는 단순 비교를 하게 되는데,
어쩌면 이것은 본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본능적인 습관도 우리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역시 투자를 하는 사람이 행복하고 미래의 설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요즘 무상과 무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일전에 만난 또르조 인도스님의 수행처럼 죽음도 생각해 봅니다.
지금의 상황이 죽음에 다가온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도 해봅니다.
또르조 스님은 죽음에 대한 기도를 주로 한다고 하는데 아직 깊은 이야기는 해보지 못했지만 얼마 안 있으면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그때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내일을 준비해 봅시다.
다같이 성불합시다.
예전에 올린 것일것입니다.
하지만 서버가 공격당하여 자료가 다 사라져 버린 지금 그나마 남아있는 파일을 읽다가 올려봅니다.
언제나 복구가 되려는지 모르지만, 기다려 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저의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니 그져 바라만 봅니다.
참 대전의 반야사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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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가 근처인데, 지금 방사들을 정비하니 늦어도 다음달이면 쉬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관심 가져주시고, 여러 부족한 부분 도움도 부탁드립니다. 하나 하나 해결을 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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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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