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라 고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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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hang3,207 2015.10.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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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면 꼭 마지막 날을 연상시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꼭 그날을 기다리는 그런 심정이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리잡은 것은 아닐까?
아니면 올해의 날들이 좋지 않았기에 새로운 날이라고 평가되는 그런 날을 기다리는 날을 생각하는 것일까?
아마도 여러 상황을 고려한 본능이 작용한 까닭일 것이다.
이것이 인생이라면 참으로 별것이 아닌 그져 희망과 꿈만을 꾸는 그런 기대심리만 작용하게하는 것인가.
이렇게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을 보면서 부처님은 얼마나 힘이 들어하셨을까? 정말 저와 같은이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부처님은 정말 힘이 들었을 것이다. 우리가 생각해봐야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요즘 부처님의 고민을 다시 생각해 보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고 있다.
아니 가져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것이 내일의 나의 삶에 얼마나 자극과 보탬이 될지는 모르지만...
꼭 그날을 기다리는 그런 심정이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리잡은 것은 아닐까?
아니면 올해의 날들이 좋지 않았기에 새로운 날이라고 평가되는 그런 날을 기다리는 날을 생각하는 것일까?
아마도 여러 상황을 고려한 본능이 작용한 까닭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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