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사 새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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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hang4,578 2016.03.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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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으로 새로 시작했습니다.
몸은 벌써 시작했지만, 이제는 마음까지 시작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다는 것이 이리 어려운 일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버텨온 것이 나름 버겁기도하고 또한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저의 사고와 시각으로 접근한다면 시작도 하지 않아야하는 그런 상황이였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저의 의지와 관계없이 나아가야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데 반야사가 그러합니다.
어찌보면 계륵같은 곳이 반야사였다는 표현이 정확하지만, 이제는 마음으로 다가가서 반야사를 절 같은 절로 만들고자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나름 어려운 가운데 지켜온 것을 보면 마음이 한 구석에서 고마움이 절로 나오지만 인연의 고리라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겠지만 그래도 많은 부분에서 저의 손길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도와 주셔야 반야사는 발전적으로 바뀌지 않을까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세요. 이제는 어찌할 수 없이 반야사도 나아가야합니다. 이것이 현실이기에 되돌릴 수 없습니다. 항상 미안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이것이 저의 인연이라면 받아드려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항상 내가하는 것들은 신장님들과 제불보살님이 보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들 속에서 이왕 온거 조금 더 보태어 갑시다. 항상 멸을 생각하며...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연수성민합장.
몸은 벌써 시작했지만, 이제는 마음까지 시작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다는 것이 이리 어려운 일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버텨온 것이 나름 버겁기도하고 또한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저의 사고와 시각으로 접근한다면 시작도 하지 않아야하는 그런 상황이였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저의 의지와 관계없이 나아가야하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데 반야사가 그러합니다.
어찌보면 계륵같은 곳이 반야사였다는 표현이 정확하지만, 이제는 마음으로 다가가서 반야사를 절 같은 절로 만들고자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나름 어려운 가운데 지켜온 것을 보면 마음이 한 구석에서 고마움이 절로 나오지만 인연의 고리라는 것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겠지만 그래도 많은 부분에서 저의 손길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도와 주셔야 반야사는 발전적으로 바뀌지 않을까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세요. 이제는 어찌할 수 없이 반야사도 나아가야합니다. 이것이 현실이기에 되돌릴 수 없습니다. 항상 미안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이것이 저의 인연이라면 받아드려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항상 내가하는 것들은 신장님들과 제불보살님이 보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들 속에서 이왕 온거 조금 더 보태어 갑시다. 항상 멸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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