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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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 2016.07.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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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불교가 수동적이고 비활동적인 종교라고 성급한 비판을 합니다.
더 나아가 기복적이라 극단적인 비판을 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은 진실을 잘못 알고 있는데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대중과 지식인 계층에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45년간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열반의 순간까지도 모범적인 삶과 가르침으로 인류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분의 뛰어난 제자들 또한
그분의 가르침을 잘 따랐고, 그들은 아무런 보수도 바라지 않으면서 노자 한 푼 없이 아주 멀리 떨어진 지방으로 오로지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떠나신 것입니다.
이러한 부처님과 제자들의 모습을 떠울려보면 우리가 새겨야 할 것들이 참으로 많은 것을 알게됩니다.
우리는 간혹 자기 자신의 틀에 들어가 다른 무엇도 보려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나아가면서도 착각으로 인하여
나는 많은 대중을 위한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또 그들을 힘들게 하면서도 이것이 진정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고 착각을 해서 대중을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만드는 것일까요?
그릇된 사고와 자기 자신의 자만심이 포장되어 내가 옳다는 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며 여기에는 제대로 보지 않는 수행법의 기본은 정견에 어긋나게 되어 문제를 야기 시키는 것이지요. 결국은 탐심이 무의식적으로 작용하여 포장하다보니 실제 보아야 하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추구하는지는 다음으로 미루어 당연시하는 경향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속에 들어가지 말고 훈수를 두는 듯이 바라다 보라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으로 살펴서 관하여 보고 과연 무엇을 향해나아가는지 살피고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하여 생각해야합니다.
이것이 대중과 함께하는 기본이며 부처님이 말씀하신 화합승가를 이루는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항상 마음먹은 방향으로 나아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쉬임없이 나아가다보면 부처님이 나아가셨듯이 언젠가는 현생에서의 행복과 내생에서의 보다 나은 결국 성불에 이르는 첩경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인지 부처님의 마지막 말씀은 부지런히 노력 하여라 였습니다.
스스로의 노력이 없이는 어떠한 해탈 또는 마음의 정화도 얻을 수 없다. 이것이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불교는 무엇을 얻고자 외적 대상에 대하여 기도라는 것을 부정하는 측면이 강하다고 할 수있니다.
그 대신 명상을 통하여 자기 억제 그리고 정화를 통하여 현실에서의 행복과 깨달음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항상 이것이 진정 삶의 척도가 아니련지 합니다. 누구도 자기 포장과 자기의 행복을 위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부처님의 기본정신인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새겨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배고니아 꽃을 보면서 누군가를 새겨봅니다.
아릿한 마음과 애증이라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 합니다.
누구도 이것을 어쩔 수 없다하지만 인생에서의 삶의가치를 새겨봅니다.
모락산에서 연수성민합장.
불교의 특성은 명상과 봉사에 있습니다. 사실 모든 불교 국가들은 불교의 요람 속에서 성장하였습니다.
부처님의 첫 번째 훈계는 나쁜 행동을 하지 말라 즉 자신과 남에게 욕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그 다음에 오는 훈계 좋은 행동으로 하라 즉 자신과 남을 기쁘게 하라로 이어집니다.
이것이 부처님의 삶이였숩니다.
우리도 부족하지만 부처님을 닮아가는 그런 삶으로 만들도록 노력해봅시다.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행하는지를 살피면 미래는 보입니다. 심신명에 나오는 구절에
호리유차면 천지현격이라 하잖아요. 지금 부족하지만 조금 마음을 내어 봅시다. 누구도 이것을 이기지 못합니다.
많은 것을 행하려하지 말고 지금 조그마한 행이 미래를 바꾸는 것을 잊지마시기바랍니다.^^
연수성민합장.
더 나아가 기복적이라 극단적인 비판을 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은 진실을 잘못 알고 있는데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대중과 지식인 계층에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45년간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열반의 순간까지도 모범적인 삶과 가르침으로 인류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분의 뛰어난 제자들 또한
그분의 가르침을 잘 따랐고, 그들은 아무런 보수도 바라지 않으면서 노자 한 푼 없이 아주 멀리 떨어진 지방으로 오로지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떠나신 것입니다.
이러한 부처님과 제자들의 모습을 떠울려보면 우리가 새겨야 할 것들이 참으로 많은 것을 알게됩니다.
우리는 간혹 자기 자신의 틀에 들어가 다른 무엇도 보려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나아가면서도 착각으로 인하여
나는 많은 대중을 위한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또 그들을 힘들게 하면서도 이것이 진정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고 착각을 해서 대중을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만드는 것일까요?
그릇된 사고와 자기 자신의 자만심이 포장되어 내가 옳다는 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며 여기에는 제대로 보지 않는 수행법의 기본은 정견에 어긋나게 되어 문제를 야기 시키는 것이지요. 결국은 탐심이 무의식적으로 작용하여 포장하다보니 실제 보아야 하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추구하는지는 다음으로 미루어 당연시하는 경향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속에 들어가지 말고 훈수를 두는 듯이 바라다 보라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으로 살펴서 관하여 보고 과연 무엇을 향해나아가는지 살피고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하여 생각해야합니다.
이것이 대중과 함께하는 기본이며 부처님이 말씀하신 화합승가를 이루는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항상 마음먹은 방향으로 나아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쉬임없이 나아가다보면 부처님이 나아가셨듯이 언젠가는 현생에서의 행복과 내생에서의 보다 나은 결국 성불에 이르는 첩경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인지 부처님의 마지막 말씀은 부지런히 노력 하여라 였습니다.
스스로의 노력이 없이는 어떠한 해탈 또는 마음의 정화도 얻을 수 없다. 이것이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불교는 무엇을 얻고자 외적 대상에 대하여 기도라는 것을 부정하는 측면이 강하다고 할 수있니다.
그 대신 명상을 통하여 자기 억제 그리고 정화를 통하여 현실에서의 행복과 깨달음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라 할 것입니다.
항상 이것이 진정 삶의 척도가 아니련지 합니다. 누구도 자기 포장과 자기의 행복을 위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부처님의 기본정신인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새겨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배고니아 꽃을 보면서 누군가를 새겨봅니다.
아릿한 마음과 애증이라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 합니다.
누구도 이것을 어쩔 수 없다하지만 인생에서의 삶의가치를 새겨봅니다.
모락산에서 연수성민합장.
불교의 특성은 명상과 봉사에 있습니다. 사실 모든 불교 국가들은 불교의 요람 속에서 성장하였습니다.
부처님의 첫 번째 훈계는 나쁜 행동을 하지 말라 즉 자신과 남에게 욕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그 다음에 오는 훈계 좋은 행동으로 하라 즉 자신과 남을 기쁘게 하라로 이어집니다.
이것이 부처님의 삶이였숩니다.
우리도 부족하지만 부처님을 닮아가는 그런 삶으로 만들도록 노력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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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행하려하지 말고 지금 조그마한 행이 미래를 바꾸는 것을 잊지마시기바랍니다.^^
연수성민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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