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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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5 2016.10.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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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나 그래도 요즘은 즐거운 일들이 많아 좋다.
제일은 아침 저녁으로 문안을 하듯 아이들이 제게 카톡을 한다는 것이다. 무려 15명이나 된다는 사실.
물론 매일 하는 아이도 가끔하는 아이도 있지만 그래도 이를 통하여 저의 즐거움과 미래의 의지처가 된다는 것 또한 즐거운 일이다.
더 나아가 가끔은 상담도 한다는 것이다. 매일 매일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소식과 더불어 사경을 한다는 것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것이지만 이것이 미래의 삶을 바꾼다고 확신하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절집 생활에서 즐거움 만을 찾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요즘 생각해낸 것 중에서 제일 신통한 일이다^^
제이는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나하나 정비가 되어 간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소통이라는 것이 필수 조건이지만 이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서 애를 먹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이만큼의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라 할 수있는데, 소통을 통화여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리라 생각한다. 아쉬운 것은 사람이 필요하지만 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저도 다른 이들이 보기에 포함되는지 모르지만, 너무 자기 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함께 공유하지 못하는 일들이 제일의 문제이지만 이것은 구부득고의 영향이 제일 많이 미치고 있지 않나 생각해보면 이해를 하려하지만 그래도 너무 근시안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무엇이 그리 급한지 자기의 기준으로만 얻고자 하니 누가 함께 공유하고 나아가겠는가? 예전 우리 어른이 말씀하시기를 그져얻고자 한다고 얻어지는 것도 없고 얻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얻어지지 않은 것도 아니라는 말씀이 자꾸 생각이 난다.
예전에는 이 말의 의미를 새기지 못했는데, 요즘은 조금 이해가 가고 역시 이 범주를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기에 마음은 가볍지만 다른 이를 볼 때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에 미치어 그늘이 지는 것 또한 어쩔 수가 없다. 경계를 뛰어 넘어야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데, 어렵다느니 힘들다느니 하는 핑계로 머무는 것이 문제가 아니겠는가^
삶이 고통이라고 분통만 터트릴 것인가?
아니니 않는가 나아가야하는 것이 인생이고 결국은 죽음에 이르는데, 그냥 이렇게 살다 가야하는가?
한 순간 마음을 내어 미래를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가져보자.
제일은 아침 저녁으로 문안을 하듯 아이들이 제게 카톡을 한다는 것이다. 무려 15명이나 된다는 사실.
물론 매일 하는 아이도 가끔하는 아이도 있지만 그래도 이를 통하여 저의 즐거움과 미래의 의지처가 된다는 것 또한 즐거운 일이다.
더 나아가 가끔은 상담도 한다는 것이다. 매일 매일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소식과 더불어 사경을 한다는 것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것이지만 이것이 미래의 삶을 바꾼다고 확신하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절집 생활에서 즐거움 만을 찾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요즘 생각해낸 것 중에서 제일 신통한 일이다^^
제이는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나하나 정비가 되어 간다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소통이라는 것이 필수 조건이지만 이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서 애를 먹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이만큼의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라 할 수있는데, 소통을 통화여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리라 생각한다. 아쉬운 것은 사람이 필요하지만 사람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저도 다른 이들이 보기에 포함되는지 모르지만, 너무 자기 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함께 공유하지 못하는 일들이 제일의 문제이지만 이것은 구부득고의 영향이 제일 많이 미치고 있지 않나 생각해보면 이해를 하려하지만 그래도 너무 근시안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무엇이 그리 급한지 자기의 기준으로만 얻고자 하니 누가 함께 공유하고 나아가겠는가? 예전 우리 어른이 말씀하시기를 그져얻고자 한다고 얻어지는 것도 없고 얻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얻어지지 않은 것도 아니라는 말씀이 자꾸 생각이 난다.
예전에는 이 말의 의미를 새기지 못했는데, 요즘은 조금 이해가 가고 역시 이 범주를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기에 마음은 가볍지만 다른 이를 볼 때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에 미치어 그늘이 지는 것 또한 어쩔 수가 없다. 경계를 뛰어 넘어야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데, 어렵다느니 힘들다느니 하는 핑계로 머무는 것이 문제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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