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혀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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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1 2017.02.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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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여러 매체가 없던 시절에는 그져 대충해도 많은 것들을 얻을 수가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나 많은 홍수 속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행해야하는지 분간을 못하여 헤메이는 경우가 많다.
사람이 살아가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접근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본다.
그져 우리는 그날이 그날이라는 자위를 하면서 오늘도 보내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어쩌면 이러한 그날 그날이 모여서 나의 청춘을 앗아가고 나의 미래도 앗아간다는 것을 잊고 있는 것이다.
바로 수자상에 걸리는 현상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네 주변을 둘러 보자 과연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도 모르고 그져 나아가는 현상들을 보게 된다.
너무나 일상적이라 이것이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것도 분별이 가지 않지만 그져 오늘의 현상에 춤을 추고 있음은 분명하다.
누가 이렇게 우리를 만들고 있는 것일까? 혹여 스스로의 삶의 질을 낮추는 것이 타인이라고 하면서 실지로 보여지는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닐까?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많은 것들을 원하고 이것을 얻기는 어렵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방향에서 목적과 가는 과정의 순서도 살피어야 한다.
이것이 부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의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런 조건도 부여하지 않고 아니
부정적으로 부여하는 조건으로 무엇을 얻으려 하는가? 부처님은 그러한 때에는 아무것도 얻으려 하지 말라고 하셨다.
미래의 희망과 환희심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얻어지는 것이다.
부정과 미래의 나 자신 그리고 부처님이 이야기한 것들을 토대로 그림을 그려야 한다.
현상의 이익을 위하여 너무 많은 에너지를 투여하여 진정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에서 잠시 얻어지는 것에 투여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의식하지는 않지만 신장님이 지켜보고 제불보살님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의식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네 삶의 질을 높이는 최소한의 기본 의식이 아닐까? 오늘도 우리는 우리네의 삶을 안으로 밖으로 살펴야 한다. 이것만이 부처님이 원하는 길일 것이다. 살짝은 부처님 법에는 없음을 알기에 오늘도 희망이라는 단어와 환희의 기쁨을 맛보게 될것이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긍정을 보려하는 비구 연수성민합장^^
요즘은 너무나 많은 홍수 속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행해야하는지 분간을 못하여 헤메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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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져 우리는 그날이 그날이라는 자위를 하면서 오늘도 보내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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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수자상에 걸리는 현상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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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일상적이라 이것이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것도 분별이 가지 않지만 그져 오늘의 현상에 춤을 추고 있음은 분명하다.
누가 이렇게 우리를 만들고 있는 것일까? 혹여 스스로의 삶의 질을 낮추는 것이 타인이라고 하면서 실지로 보여지는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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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방향에서 목적과 가는 과정의 순서도 살피어야 한다.
이것이 부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의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런 조건도 부여하지 않고 아니
부정적으로 부여하는 조건으로 무엇을 얻으려 하는가? 부처님은 그러한 때에는 아무것도 얻으려 하지 말라고 하셨다.
미래의 희망과 환희심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얻어지는 것이다.
부정과 미래의 나 자신 그리고 부처님이 이야기한 것들을 토대로 그림을 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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