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한해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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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5 2017.01.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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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누군가 그러는데 시간이 빨리 지나가면 즐겁게 살았다는 증거라고^^ 여러분들도 그렇게 느끼고 계시는가요?
오늘은 설날.
다들 지금쯤은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요?
저는 반대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져 그날이 그날이라 더욱 그러한 생각을 하는지 모르나 여유로운 시간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물이 얼어서 찬물만 나온다는 것입니다. 물론 날씨가 추워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저의 근검절약 정신이 이러한 상태로 만들었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물론 추위도 도움을 준것이구요^^ 그대도 다행이 해우소는 따뜻한 물이 나옵니다^^
떡국은 드셨나요?
부처님께서는 오늘 많은 떡국을 드셔서 즐거우실까요?
말씀을 하지 않으시는 부처님을 바라보는 여러분들 힘이 드시죠?
그래도 부처님이 말씀을 직접하지 않으시니 다행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겁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까? 부처님도 말씀을 하셨다면, 힘이 드셨을 겁니다.
그래서 다른 방편으로 여러분을 찾아가는 것이라 위안을 삼으시면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바라다보지 않은 것은 아니니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에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올 한해도 많은 것을 바라고 시작하지는 않는가요?
아마도 이것이 우리네 삶을 힘들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처님도 말씀하셨듯이 삶이 고통이라고 했듯이 그져 때로는 이 자체를 즐겨야 합니다. 항상 동시에 오는데 우리네는 불행과 힘듬을 보기 때문에 인생이 고달프고 원망스러운 것입니다.
무엇을 볼 것인가 이것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제일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정견입니다. 바로 긍정을 보면 불행은 뒷전으로 밀리고 그나마 고통에서 미래의 삶을 바꾸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남은 그래서 가치가 있다 했습니다. 행만있다면 다음의 진전은 어려운 것입니다. 항상 이 점을 명심하시고 부족하지만 그래도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그래도 항상 나를 위하여 살짝 덮거나 바꾸면 안되는거 알죠?
이 점은 부처님이 계율에서 제일 중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하여 다른이를 힘들게 한다. 이것이 제일 큰 죄라는거 잊지마시고, 오늘도 내일도 부족하지만 그져 오늘의 삶과 내일의 삶을 위하여 긍정으로 바라다보면서 긍정을 투영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많은 분들이 힘들고 어렵다고 하소연하지만 그런 힘듬이 여러분을 성장시키고 있음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것을 고통이라고만 바라다보는 것이 성장을 후퇴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항상 긍정과 배려로 삶을 즐거움으로 만들어 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손이 시러워 두서가 더욱 없지만 그래도 오늘의 핵심은 고통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여기에서 긍정의 여백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면 바로 여여함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항상 한탄만 하는 삶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처님께 기원해 봅니다. 여기에 오시는 분들 무거운 짐 덜어 놓고 가기를...
모락산 경일암에서 연수성민합장.
누군가 그러는데 시간이 빨리 지나가면 즐겁게 살았다는 증거라고^^ 여러분들도 그렇게 느끼고 계시는가요?
오늘은 설날.
다들 지금쯤은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요?
저는 반대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져 그날이 그날이라 더욱 그러한 생각을 하는지 모르나 여유로운 시간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물이 얼어서 찬물만 나온다는 것입니다. 물론 날씨가 추워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저의 근검절약 정신이 이러한 상태로 만들었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물론 추위도 도움을 준것이구요^^ 그대도 다행이 해우소는 따뜻한 물이 나옵니다^^
떡국은 드셨나요?
부처님께서는 오늘 많은 떡국을 드셔서 즐거우실까요?
말씀을 하지 않으시는 부처님을 바라보는 여러분들 힘이 드시죠?
그래도 부처님이 말씀을 직접하지 않으시니 다행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겁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까? 부처님도 말씀을 하셨다면, 힘이 드셨을 겁니다.
그래서 다른 방편으로 여러분을 찾아가는 것이라 위안을 삼으시면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바라다보지 않은 것은 아니니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에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올 한해도 많은 것을 바라고 시작하지는 않는가요?
아마도 이것이 우리네 삶을 힘들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처님도 말씀하셨듯이 삶이 고통이라고 했듯이 그져 때로는 이 자체를 즐겨야 합니다. 항상 동시에 오는데 우리네는 불행과 힘듬을 보기 때문에 인생이 고달프고 원망스러운 것입니다.
무엇을 볼 것인가 이것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제일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정견입니다. 바로 긍정을 보면 불행은 뒷전으로 밀리고 그나마 고통에서 미래의 삶을 바꾸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남은 그래서 가치가 있다 했습니다. 행만있다면 다음의 진전은 어려운 것입니다. 항상 이 점을 명심하시고 부족하지만 그래도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그래도 항상 나를 위하여 살짝 덮거나 바꾸면 안되는거 알죠?
이 점은 부처님이 계율에서 제일 중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하여 다른이를 힘들게 한다. 이것이 제일 큰 죄라는거 잊지마시고, 오늘도 내일도 부족하지만 그져 오늘의 삶과 내일의 삶을 위하여 긍정으로 바라다보면서 긍정을 투영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많은 분들이 힘들고 어렵다고 하소연하지만 그런 힘듬이 여러분을 성장시키고 있음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것을 고통이라고만 바라다보는 것이 성장을 후퇴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항상 긍정과 배려로 삶을 즐거움으로 만들어 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손이 시러워 두서가 더욱 없지만 그래도 오늘의 핵심은 고통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여기에서 긍정의 여백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면 바로 여여함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항상 한탄만 하는 삶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처님께 기원해 봅니다. 여기에 오시는 분들 무거운 짐 덜어 놓고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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