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세상을 헤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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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3 2016.11.23 18:31
본문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잘 통제되어가다가도 무언가 인연의 고리가 연결이 되면 나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그 속으로 들어가 모든 것들을 함몰시켜 세상을 나만의 세상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것이 삶의 기본 패던이라 많은 이들이 다시 그 자리에 돌아오는 현상을 볼 수가 있다. 때로는 많은 것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번 생각하게 하지만 이것을 해소하기란 그리 쉬운 것이 아닌가 보다.
누구나 주어지는 것을 받기도 하고 이것을 인정하지 않기도 하기에 우리는 이렇게 조화를 이루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부처님께서 수행을 하라는 것은 조화에 방점을 찍지는 않았지 않았느가 생각한다. 그냥 주어지는 것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이것이 최선으로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육도 윤회를 그냥 받아드리고 더 나은 삶의 환경을 파기해 버리는 것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음을 알기에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다.
누가 나의 말을 소중히 생각하고 들어주는가?
이러한 것들도 역시 자기의 군상에서 바라다보고 생각하기에 정견을 할 수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한다.
지금 이 순간 무엇을 얻으려 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은 조금은 찾지 않을까? 항상 아무 생각없이 산다는 모습과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마음과 같을 수가 없다. 또한 얻을려고 하는 그것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많은 변화를 이르키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이 내공의 하나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그져 나만의 욕심에 의하여 얻으려는 그 마음, 더블어 가는 그런 것과의 차이는 그래서 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부처님의 마지막 유휸도 여기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명상을 통하여 봉사하라. 얼마나 간결하고 담백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가? 오늘 이 순간 우리는 얻고자 하는 것은 많지만 자기 자신의 평상심을 통하여 봉사라는 이타행을 행할 수 있는 그런 힘이 있는가? 그져 세속적인 것만을 얻으려는 마음으로 삶을 점철하고 있지는 않는가 반성하면서 잠시라도 내일을 생각해보자.
봉사라는 단어는 단순하지만 이것을 통하여 하심은 물론 삶의 가치를 부여 받을 수 있음을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한가? 오늘 관음재일에 반성하는 마음에서 근처의 절에 가서 작은 발원이라도 해봄은 어떨까요? 그져 바라지만 말고 내가 무엇을 봉사할 수 있는가에 방점을 찍어보는 것도 삶을 윤택하게하는 첩경임을 잊지 마시고 근처의 절을 찾아봅시다.
제불보살님의 가피가 함께하기를 간절하게 기원해봅니다.
모락산에서 연수성민합장.
누구나 주어지는 것을 받기도 하고 이것을 인정하지 않기도 하기에 우리는 이렇게 조화를 이루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부처님께서 수행을 하라는 것은 조화에 방점을 찍지는 않았지 않았느가 생각한다. 그냥 주어지는 것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이것이 최선으로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육도 윤회를 그냥 받아드리고 더 나은 삶의 환경을 파기해 버리는 것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음을 알기에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다.
누가 나의 말을 소중히 생각하고 들어주는가?
이러한 것들도 역시 자기의 군상에서 바라다보고 생각하기에 정견을 할 수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한다.
지금 이 순간 무엇을 얻으려 하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은 조금은 찾지 않을까? 항상 아무 생각없이 산다는 모습과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마음과 같을 수가 없다. 또한 얻을려고 하는 그것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많은 변화를 이르키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이 내공의 하나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그져 나만의 욕심에 의하여 얻으려는 그 마음, 더블어 가는 그런 것과의 차이는 그래서 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부처님의 마지막 유휸도 여기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명상을 통하여 봉사하라. 얼마나 간결하고 담백하면서도 핵심을 찌르는가? 오늘 이 순간 우리는 얻고자 하는 것은 많지만 자기 자신의 평상심을 통하여 봉사라는 이타행을 행할 수 있는 그런 힘이 있는가? 그져 세속적인 것만을 얻으려는 마음으로 삶을 점철하고 있지는 않는가 반성하면서 잠시라도 내일을 생각해보자.
봉사라는 단어는 단순하지만 이것을 통하여 하심은 물론 삶의 가치를 부여 받을 수 있음을 생각해보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한가? 오늘 관음재일에 반성하는 마음에서 근처의 절에 가서 작은 발원이라도 해봄은 어떨까요? 그져 바라지만 말고 내가 무엇을 봉사할 수 있는가에 방점을 찍어보는 것도 삶을 윤택하게하는 첩경임을 잊지 마시고 근처의 절을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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