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배너메인배너참  좋은  세상참 좋은 세상

스스로 살피면서 살자.

페이지 정보

본문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한 내일이다.
소포클레스(그리스 극작가)가 한 말이라고 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의 마음은 비슷한가 보다.
현상으로의 변화는 어찌할 수는 없겠지만, 마음이 움직이는 것은 그리 다르지 않음은 왜 그러한 것일까?

 다들 좋은 것 좋은 인연, 이러한 것들을 원하고 더 나아가 갈망으로 변질되어 현상을 바로 보지 못하는 오류로 인하여 오늘의 삶과 내일의 삶이 피폐해져서 고통을 받게 되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우리 내는 그 속으로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가 리는 것을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된다. 이것이 정진을 하는 사람과 정진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정진을 하지 않으니 경험의 축척으로 이를 변화 시키지만, 정진을 하는 사람은 정진의 힘과 스스로를 돌아다 보는 삶의 과정 만으로도 삶을 바꾸어 나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들을 얼마나 실행으로 옮기며, 바라다보고 계시는가?
오늘도 우리는 즐거운 나날을 꿈꾸지만, 현실의 두꺼운 벽에 스스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실.
이것이 중요한 요소이다. 부처님께서 삶은 고통이라고 하셨지만, 이를 통해 즐거움도 있는 것이니 이 말에 메이지 않고 뛰어 넘는 삶이 미래의 힘이 될 것이다. 오늘도 우리가 무엇을 향해 나아가는지 살피면서 정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는 불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제불보살님들이 살피고 계시다는거 잊지 마시고...

 반야사에서 혜성성민합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월간베스트

설문조사

전 국민에게 주는 정해진 금액의 기본소득제를 실시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