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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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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7   2015.04.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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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남이 보고 있지 않는 곳에 있어도 조심스럽게 굴고 남이 듣고 있지 않는 곳에 있어도 두려워하여 몸을 삼간다.

중용에 나오는 말입니다.
중용의 첫 구절을 더욱 심도있게 풀어 놓은 것이지요.
군자가 행해야하는 기본적인 자세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우리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이와 같이 됩니다.

 혹여 조심스럽지 않게 내가 한 행동을 포장하려거나 자기 내면의 욕심을 위하여 기만하는 행위는 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봅시다.
놓으면 쥘 수가 있는데 우리는 쥐어야 내가 쥔다는 생각으로 상대를 생각하게 만들어 자기 자신을 위태롭게 합니다. 이것이 법부의 행동입니다. 이러한 도리를 안다면 우리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큰 바위 얼굴처럼 여유러워질 것입니다.

 측은지심으로 여유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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